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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들/Daily life

미국 스토어에서 한 달전에 미리 엿보는 할로윈 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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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할로윈 그리고 할로윈 데코레이션 아이템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요즘. 얼마나 올해가 지나갔나 달력을 보지 않아도 미국의 슈퍼마켓이나 드럭 스토어등을 들어가 보기만 하면 할로윈이 얼마남지 않았음 어렵지 않게 알수 있다. 모른척 하려해도 온통 오렌지색과 검은색으로 디자인되어진 사탕봉지들부터 여기저기 엄청나게 디스플레이 되어있는 호박모형 제품들. 그리고 할로윈때 마당과 인테리어 데코를 위한 각양각색의 제품들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근데 신기한건 매년 스토어에 나오는 것들임에도 불구하고 일년이 지나 다시보면 또 보는 재미가 있다는 것이다. 올해는 스토어에 어떤 새로운 물품들이 나왔는지 구경하면서 저의 블로그를 들르시는 분들과 함께 공유해 보고자 사진 몇장을 찍어보았답니다. 

정겹게 웃고 있는 못난이 호박 삼형제 할로윈사인 램프

사탕이 가득 해골모양 사탕통

미이라.드라큘라.하양귀신

팀버튼의 크리스마스의 악몽, 기억하시나요? 해골로 만들었는데도 불구하고 귀여운 모양의 액자. 들었다 놨다를 여러번 반복했답니다.

또 다른 "크리스마스의 악몽" 테마의 액자. 이것도 귀엽죠?

할로윈 테마의 미니 스노우 볼들

호박 모양의 램프(전자제품)

나의 눈을 사로잡았던 다스베이더 마스크 램프. 나름 레어템인듯. 딱 하나 남았더라구요.

꼬마 유령 캐스퍼와 비슷하게 닮은 TY 인형. 사탕을 입에 물고 있는게 어찌나 귀여운지..요것도 들었다 내려놨다.

화려한 페인팅을 한 검은 해골(멕시코에 가면 많이 볼수 있죠?)

삐에로 해골양과 해적 해골군

보기만 해도 징그러워 보이는 커다란 크기의 거미들...으...


커다란 거미가 떡하니 올려져 있는 스파이더 머리띠. 이 머리띠 하나면 할로윈 분장완료?

어마어마한 양의 아이템들이 있었지만, 그중에 가장 눈을 사로잡았던 몇가지만 찍어보았답니다. 구경 잘 하셨나요? 10월 31일 할로윈때가 되면 이 모든 아이템들이 집집마다 예쁘게 꾸며지는데요, 그 꾸며진 집들을 구경을 다니는게 나름 쏠쏠하답니다. 그 날 특별한 일이 없다면, 그럴싸하게 꾸며진 집들의 사진을 모아 여러분들에게 공유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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