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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호텔 - 뉴욕 아발론 호텔(Avalon Hotel) 이번 뉴욕여행에서 이용했던 호텔들은 우려한것과 달리 위치도 괜찮고, 시설도 나름 괜찮아서 호텔리뷰를 꼭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그 이유인 즉슨. 인원이 5명이였던 우리에게 충분한 잠자리를 제공했다는것. 2 더블베드와 1 소파베드가 있는곳은 흔하지 않으니. 잠자리가 중요한 만큼 여행을 준비할때부터 호텔을 고르는것에 많은 시간을 썼답니다. 여행가기 3달전부터 에어비앤비도 찾아보고 여기저기 호텔, 뉴욕민박집등을 조사를 해보았으나. 에어비앤비는 인원수만큼 더 붙는 돈과 청소비용등을 다 계산해보니 위치대비 그다지 괜찮은 곳을 찾지못했답니다. 괜찮은곳은 이미 예약이 다 끝난 후였거나. 뉴욕여행을 갈 시기가 미국 Labor day(노동절:근로자의 날) 연휴와 맞물려 더 숙소가 없었답니다. 미국도 사람사는곳인지라 연휴에.. 더보기
미국식 바퀴벌레 박멸! 저녁을 먹으러 레스토랑에 가는 길이였다. 알록달록한 천이 집하나 전체를 뒤덥고 있는 지금까지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 광경을 봤다. 진기한 광경을 놓칠세라, 사진한방 찍어주고. 천으로 뒤덥혀 있는 집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나를 보더니, 친절히 설명을 해주기 시작하는 남편. 집에 바퀴벌레가 심하게 나올때 바퀴벌레 박멸을 해주는 회사에서 해주는 방법이라고 한다. 천으로 집 전체를 커버한 후에 연기형식의 바퀴벌레 죽이는 약을 집안 전체에 터트린다는것이였다. 미국에 살면서, 한번도 본적도 들어보지 못했던 것에 알게된 나는 "참 미국스타일이다."라는 생각을 했다. 저렇게 하면 바퀴벌레가 나갈구멍 조차 없어보이니 꼼짝없이 다 죽겠지? 약뿌리고 난 후에 청소는 또 어떻게 하려나...라는 쓸데없는 생각이 든다. 결혼한 이.. 더보기
#뉴욕 - JFK공항에서 뉴욕시내/맨하튼 들어가는 방법 JFK에서 뉴욕시내로 들어가는 방법은 크게 5가지 정도된다. ▲▲Penn Station에서 출발 준비중인 LIRR(Long Island Rapid Rail) (samsung galaxy note5/ISO200/f1.9) LIRR - Penn station까지 30~35분걸림 ($12.50~$15.00 - Airtrain Fare포함)NY Subway(뉴욕지하철) - 약 1시간 정도 걸림 ($7.75 - Airtrain Fare포함)TAXI(택시) - 가장 비싸지만, 짐이 많거나 아이가 있다면 OK.(시간.가격이 상황에 따라 달라짐)NY bus(뉴욕버스) - 1시간 30분에서 2시간 반 정도로 가격은 싸지만 교통체증이 심하니 비추! ($2.75)NYC Airporter(12인승 승합차 혹은 미니버스) -뉴.. 더보기
#뉴욕푸드 - 진한 크림치즈의 맛을 품은 Junior's Cheesecake(쥬니어스 치즈케익) 뉴욕에는 셀수없이 많은 맛집이 있다. 그중에서도 짭쪼름하면서도 크리미한 오리지널 뉴욕치즈케익의 맛을 느낄수 있는 Junior's Cheesecake(쥬니어스 치즈케익)을 소개해 볼까한다. 사실 Junior's Cheesecake은 뉴욕시티가 아닌 Brooklyn(브루클린)에 메인스토어를 두고 있는 가게이지만, Brooklyn도 뉴욕주에 해당하니 뉴욕치즈케익이라 불리우는것에 크게 문제가 없지 않을듯. 본점이 아니더라도 타임스퀘어 근처에 있는 식당과 베이커리에서도 동일한 뉴욕치즈케익을 맛볼수 있답니다. 이용하기에 가장 좋을 때는 뮤지컬을 보기 전이나 후에 간단하게 요기가 필요할때! 이번 뉴욕여행에서도 치즈케익을 사랑하는 남편의 강력추천에 따라 모든 일행이 첫날 저녁 식사를 먹은 후에 배가 부른 상태에서 치즈.. 더보기
#나이아가라/뉴욕 - BYE, BUFFALO! HELLO, NYC! BUFFALO NIAGARA AIRPORT(버팔로 나이아가라 공항)을 떠나 음료수 한잔을 받아먹고 Power Nap(파워냅: 잠깐의 낮잠으로 개운한 상태가 되는것)을 하는 한시간여의 시간이 지나니 뉴욕 JFK공항이 눈에 들어왔다. 아, 이렇게 짦은 구간을 8시간정도 걸려서 운전을 하고 오려고 했으니...8시간 운전을 했으면, 아무래도 녹초가 되서 여행을 제대로 하지도 못했을 것이다. 약간의 가격차이가 있었지만(총계가 30~35불정도 비행기가 더 비쌌음), 절대 아깝지 않은 돈이였다. 세사람이 점심 한끼 안먹으면 되는 가격이였으니 말이다. ▲▲안녕, 버팔로~한 십년후에나 다시 보려나..? ▲▲아낌없이 음료수와 스낵을 나누어주고 가져다 먹을수 있게 했던 JETBLUE(젯블루) - 이번 뉴욕여행에서는 모두 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