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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들/Daily life

두번째 시도만에 먹은 스타벅스 신메뉴 - 바닐라 우피파이/라즈베리 우피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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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스타벅스에서 신메뉴 출시. 바닐라 우피파이/라즈베리 우피파이. 미국식 초코파이라고 해야하나. (전혀 초코파이맛과는 거리가 멀답니다) 영문 이름은 Vanilla Whoopie Pie/Rasberry Whoppie Pie랍니다.

스타벅스 트위터에 올라온 초코빵의 신메뉴 사진을 보자마자 오랫만에 스타벅스 방문에 나섰답니다. 스타벅스는 언제나 줄이 긴지라, 스타벅스 앱에서 모바일 오더를 하고 5분뒤 커피와 바닐라 우피파이를 가지러 출발.

가는 날이 장날인지 모바일 오더 주문마저 10분 넘게 기다려야 했던 상황. 겨우 커피를 받아들고, 우피파이의 행방을 찾으니 다 나가고 없다는거다.(이런 낭패가..)

이틀뒤 아침 일찍 스타벅스로 쪼르르 달려가보니 떡하니 진열대에 바닐라맛/라즈베리맛이 사이좋게 놓여있더라구요.

그래서 라떼 한잔에 바닐라맛 라즈베리맛 우피파이를 각각 하나씩 구매 완료. (참고로 가격은 하나에 $2.25)


바닐라빈 쏙쏙 박힌 크림의 바닐라 우피파이. 바닐라 우피파이 크림에 쏙쏙 박혀있는 바닐라빈들 보이시나요? 진짜 바닐라 빈 덕인지 향은 좋았으나...제 입맛엔 엄청 달았다는 것. 구수한 스벅 라떼랑 먹어도 입이 계속 달달했답니다. 개인적으로는 두번 시키지는 않을것 같아요.


핑크핑크한 라즈베리 우피 파이. 우연히 바닐라 우피 파이 옆에 있길래 사온 이 파이. 이 파이는 은근한 라즈베리향이 초코빵과 잘 어우러지는데다가 당이 바닐라의 반정도 되었던지라 너무 마음에 들었답니다. 이건 재구매 의향있음!!
(미국 스타벅스의 신메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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