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일상들/Daily life

[미국]할로윈 커스튬 스페셜 스토어 구경하기 1탄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할로윈 커스튬 스페셜 스토어 구경하기 1탄 

(부재: 귀여운 어린이용 할로윈 커스튬 구경해보기)

 할로윈이 얼마 안남은 시점이 되면 제 주변에 있는 친구들과 지인들은 아이들에게 입혀줄 할로윈 커스튬(의상)을 구경하고 사러가기 바쁘다. 이때가 되면 이벤트 매장처럼 단기간 동안 할로윈 커스튬만 파는 스페셜 스토어가 여기저기 많이 생기는데, 아직 아이가 없는 나에게는 별나라 이야기라서 굳이 찾아가서 구경을 해볼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이번 주말에 UPS에 볼일이 있어 방문을 하였는데, 때마침 그 옆에 할로윈 커스튬 스페셜 스토어가 개장을 한것. 호기심이 생겨 구경을 하러 스토어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구경할게 많이 있어 깜짝 놀랐다. 나름 할로윈 커스튬 스토어가 재미있어 이곳에서 공유해볼까 한다. 사진이 많아 1탄과 2탄으로 나누어서 포스팅 합니다. (1탄 - 귀여운 어린이용 할로윈 커스튬 2탄 - 무시무시한 할로윈 커스튬들)

(P.S: 종교적인 이유나 개인적인 이유로 할로윈을 찬성 하지 않으시는 분은 이대로 다른 글을 찾아 나가실것을 추천드려요! 이 글은 그저 하나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하는 글이니 심각하게 받아들이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귀여운 아기들을 더 귀엽게

미키 마우스 애기라니 상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사탕을 줄수 밖에 없는 호박복장

여러가지 커스튬중 가장 맘에 들었던 어린양 복장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복장 - 히어로에서 공주님까지

올해 초 조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던 닌자거북이

미니마우스 커스튬 총 출동

원더우먼 그리고 스파이더 걸?

치마 종류도 색색깔로

비단 구두(?)와 팔목장갑까 디테일에 감탄했던 순간

역시 공주님 복장은 빠질수 없는 거겠지?

악세사리도 가지가지 - 콧수염부터 날개까지

콧수염이 꽤나 그럴싸 하다.

요즘 아이들이 마리오와 루이지를 알까?

이런곳에서도 헬로 키티를 보다니!

복장이 준비가 됐다면, 캔디 버켓 고르기

아이가 있는 친구들의 말에 의하면, 할로윈때 캔디 버켓을 들고 이곳 저곳(주택가나 사탕을 준다는 표시가 되어있는 가게)으로 사탕을 받으러 다니면 버켓을 가득채워도 모자랄 정도의 사탕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날 받는 캔디와 초콜렛으로 일년 동안은 먹을수 있다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이야기 해주었답니다.(일년동안 사탕값이 안들어 가니 다행이죠?ㅎㅎ) 하지만 이 이야기를 해준 친구는 정작 아이들이 받아온 캔디를 아이들 건강을 생각하여 할로윈데이 다음날 회사로 가져가 모두와 함께 나누어 먹는다고 합니다.

이 글이 재밌으셨나요? 공감은 글쓴이에게 힘이 되어준답니다. 


이 블로그의 다른글:

2017/10/12 - [소소한 일상들/Daily life] - [미국]할로윈 커스튬 스페셜 스토어 구경하기 2탄

2017/10/04 - [소소한 일상들/Daily life] - 미국 스토어에서 한 달전에 미리 엿보는 할로윈 데코!

2017/10/10 - [소소한 일상들/Daily life] - 아침부터 식초커피를 마시게된 남편?

2017/10/12 - [소소한 일상들/Daily life] - 한국 짜장면과 짬뽕의 그맛은 어디에?


All rights reserved by sfholic @sfhol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