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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들/Daily life

미국 타겟 스토어에서 만난 특별한 M&M's(엠앤엠) 초콜렛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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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의 타겟 나들이. 초콜렛을 아주 사랑하는 K군이 타겟에서만 나오는 리미티드 에디션 쿠키앤 크림 앰앤앰 초콜렛이 나왔다는 기사를 발견. 초콜렛 핑계삼아 이런저런 생활 용품 구경하러 타겟 나들이에 나섰다. 마켓 구경하기를 좋아하는 나이기에 입구부터 타겟을 쭉 구경하고 나서야 초콜렛 파는 섹션에 도착. 근데 할로윈에 가까워서 인지 초콜렛 종류랑 캔디가 엄청나게 나와있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잘 보이는곳에 쿠키앤 크림맛 앰엔앰이 떡하니 올려져있다.(알고보니 할로윈 스페셜로 나온 리미티드 에디션이였다)

할로윈 스페셜 에디션 엠앤앰 초콜렛들

쿠키즈 앤 스크림 (쿠키앤 크림 맛)

화이트 펌프킨 파이 (호박파이맛 화이트 초콜렛)

화이트 캔디 콘(캔디 콘 사탕 맛 화이트 초콜렛)

피넛 (초콜렛속에 땅콩이 들어있는 알고 있는 그맛)

피넛버터 (땅콩버터가 들어있는 초콜렛)


상시 구매가 가능한 엠앤엠 초콜렛들

카카오 50%함유 다크초콜렛(근데 사실 이것도 엄청 달달)

프레츨(프렛츨 과자가 안에 들어있어 단짠을 함께 즐기기엔 딱)

커피넛(한번 맛보면 손을 떼기가 힘든 땅콩이 들어있는 커피맛초콜렛)

크리스피(크런키같은 과자가 들어있는 초콜렛)

카라멜(달달한 초콜렛안에 카라멜...미국사람들한테 사랑받음. 필자는 패스)

아몬드(땅콩대신에 아몬드 한알이 딱.)

민트(민트초콜렛맛)


각자의 취향이 다르겠지만, 이 중에서 꼭 먹어보길 추천하는건 바로 커피넛! 커피맛 초콜렛에 땅콩이 들어가 있는것인데 정말 한번 먹으면 멈출수가 없는 맛이다. 달달한 초콜렛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지인에게 먹어보라고 한봉지 줬더니 그자리에서 한봉지 뚝딱해치워버렸다. 너무 맛있다면서 어디서 살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어디에서 사라고 딱히 말해줄수가 없었음. 아쉽게도 일반 미국슈퍼에서는 쉽게 찾아볼수가 없다는 점. 혹시 기회 좋게 커피넛을 발견하신다면, 주저 말고 구매해보시길! 

여러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앰엔앰 초콜렛은 무슨 맛인가요? 혹시 위에 나와있는 맛 외에 다른 초콜렛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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