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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총체적 난국이다. California DMV (우리나라로 치면 운전면허시험장정도 될듯)에서 운전면허를 갱신하려면 웹사이트를 통해서 하거나 직접하려면 가는 날짜와 시간을 예약해야하는데 이번엔 면허 갱신날짜가 다가와 직접와서 하기로 했다. 그런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DMV 웹사이트에서 예약이 안된다.
아..정말이지. 전화해서 사태를 파악하려면 또 하루반나절 이상을 전화기를 붙잡고 있어야 하는데, 그러기엔 너무 시간 아깝다.이럴땐 한국의 빠른 서비스가 그립다. 그냥 아침 일찍가서 첫번째로 들어가야지하고 DMV 오픈 1시간 40분전에 왔는데 (참고로 집근처 DMV 8시 오픈) 내 앞에 보이는 저 7~8명의 사람들은 뭐지.
살짝이 다가가 맨 뒤로 줄서고 내 앞에 있는 사람하고 이야기 하니. 앞에계신분 5시 40분에 왔단다. 헉...6시 20분도 늦단 말이냐. 내 앞으로 7명정도가 있지만 예약한 사람에게 우선권 노약자.지체장애자는 예약없이도 무조건 앞으로 갈수 있는걸 감안하면 표를 받고도 일처리까진 또 한시간 걸리겠구나. 여유를 갖을수 밖에 없게 해주는 미국 시스템! 다음엔 꼭 예약하고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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