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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포틀랜드호텔 - 메리어트 시티센터 컨시어지 라운지 아침식사 메리어트에서 컨시어지 레벨로 업그레이드시 받을수 있는 서비스중 가장 큰 메리트는 컨시어지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컨시어지 라운지가 오픈되어있는 시간에는 물을 포함한 음료(주류는 제외)를 언제든지 가져다 먹을수 있었다. 그리고 무료로 아침식사를 라운지에서 할 수 있다는것. 안그래도 포틀랜드/시애틀 여행일정이 2박 3일로 짧게 잡아놓은터라, 외부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시애틀로 출발하면 트래픽 시간(차가 막히는 시간을 말함)과 겹치는 것을 우려한 우리들은 라운지에서 제공하는 아침식사를 하기로 했다. ▷메리어트 시티센터 컨시어지 라운지 둘러보기◁ 컨시어지 라운지에서 제공되는 아침식사는 6:30am부터 9:30am까지. 3시간동안 제공되므로 서둘러 가서 먹을 필요는 없을듯. 하지만 나는 블로그에 정보를.. 더보기
#뉴욕푸드 - 진한 크림치즈의 맛을 품은 Junior's Cheesecake(쥬니어스 치즈케익) 뉴욕에는 셀수없이 많은 맛집이 있다. 그중에서도 짭쪼름하면서도 크리미한 오리지널 뉴욕치즈케익의 맛을 느낄수 있는 Junior's Cheesecake(쥬니어스 치즈케익)을 소개해 볼까한다. 사실 Junior's Cheesecake은 뉴욕시티가 아닌 Brooklyn(브루클린)에 메인스토어를 두고 있는 가게이지만, Brooklyn도 뉴욕주에 해당하니 뉴욕치즈케익이라 불리우는것에 크게 문제가 없지 않을듯. 본점이 아니더라도 타임스퀘어 근처에 있는 식당과 베이커리에서도 동일한 뉴욕치즈케익을 맛볼수 있답니다. 이용하기에 가장 좋을 때는 뮤지컬을 보기 전이나 후에 간단하게 요기가 필요할때! 이번 뉴욕여행에서도 치즈케익을 사랑하는 남편의 강력추천에 따라 모든 일행이 첫날 저녁 식사를 먹은 후에 배가 부른 상태에서 치즈.. 더보기
#나이아가라(버팔로) - 나이아가라에서 오리지널 버팔로 윙을 맛보다 여행 3일차 나이아가라 폭포를 떠나는 날. 전날 찾은 정보로는 버팔로 공항안에 오리지널 버팔로윙을 파는 레스토랑이 있다는것이다. 평소 스포츠바에서 윙을 즐겨먹는 남편과 나는 이 기회를 놓칠수 없다면서 아침으로 버팔로윙을 먹자는 무리수를 두기로 했다. 그래도 이른 아침에 출발을 해야하는지라, 잠에서 깨야했기에 호텔내에 위치한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사고 공항으로 출발~ 앗! 출발하기전에 방청소를 해야할 그 혹은 그녀를 위해서 소정의 팁을 남기고~Go~Go~ 마지막으로 나이아가라 폭포를 한번 더 구경하고 가기로 결정. 위치는 아침산책을 해보고 싶었던 Goat Island. Goat Island를 한바뀌 돌다가, 뉴욕사이드에서 유일하게 캐나다쪽 Horseshoe falls(말발굽 폭포)를 볼수 있는 Terrapi.. 더보기
미국 National Coffee Day(내셔널 커피 데이) 9/29 National Coffee Day 미국도 참 재미있는 나라인것 같다. 사실 어제가 내셔널 커피데이인지도 모르고 있었다. 커피를 좋아하는 일인이지만, 그런게 있다고는 못들어봤으니 말이다. 근데, 아침 뉴스를 시청중 갑자기 앵커들이 서로 자기의 컵을 보여주는 시간을 갖는것이다. 평소에도 미국 앵커들의 엔터테이너같은 재밌는 모습들을 많이 봤던지라 오늘은 또 무슨 컵자랑 하는 날인가 했더니, National Coffee Day(내셔널 커피데이)라서 그렇단다. 이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어제는 맥도날드도 Peet's Coffee(피츠커피)도 던킨도너츠, 크리스피 도너츠도 무료로 혹은 저렴나 가격으로 커피를 나누어줬다고 하니 커피를 물마시듯이 혹은 물보다 더 많이 마시는 미국인들에게는 더 없이 행복한 날이 .. 더보기
[리미티드]가을이 느껴지는 펌킨 커피와 펌킨 빵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보면, 계절이 어떻게 변하는지 알기 쉽지 않은 커다란 날씨변화가 없는 캘리포니아. 그런 캘리포니아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기저기서 가을을 외치는 상품들덕(?)에 난 가을이 왔다는걸 가게와 커피숍에서 느끼곤 한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소개드린 펌킨스타벅스 라떼 (신선해지는 가을이 되면 Pumpkin Spice Latte)에 이어 오늘은 아침 일찍 Organic 우유를 사러 Trader Joe's(트레이더조에 대한 소개를 보려면 여기를 클릭)에 다녀왔다. 요즘 Trader Joe's에가면 여기저기 다 가을이다. 호박이 여기저기 전시되어있기도 하지만, 가게 입구에 떡하니 전시를 해놓으니 어찌 그냥 지나칠수가 있을까. 한국에서는 호박종류가 그다지 많지 않은걸로 알았는데(내가 관심이 없어서 그랬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