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물로만 길러먹는 야채 실험 5일째 5일째. 5일만에 야채들에게서 많은 변화가 보였다. 하루하루 쑥쑥 자라나는게 눈에 보이는걸 보면 정말이지 신기하다. 5일째의 야채들을 한번 살펴 볼까? 어제보다 꽤나 잎의 모양을 보이면서 훌쩍 큰 로메인. 이 아이는 정말 뿌리부분하고 물만 있으면 잘 자라는것 같은데, 키워 먹을만 한지는 아직 먹어보지 않아서 모르겠다. 아직 자라고 있는 새싹(?)이라 조금 더 키워서 먹어주리라. ㅎㅎㅎ 5일째에 가장 큰 성장을 보여준 나의 비트. 어제만 해도 드문드문 사람없는 섬의 풀떼기 같더니만 오늘은 중앙에 무성하다. 파도 어제보다 꽤 자랐다. 근데 쑥 자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햇빛이 있는쪽으로 가려하는 습성때문인지, 건들이지 않았는데도 한쪽으로 기울어져버렸다. 물만 더 넣어주고 건들이지는 않기로 결정. 늦둥이로 들어와.. 더보기
Apple(애플) 컴퓨터 열린 창 스크린 샷 단축키 2편 지난번 APPLE(애플) 컴퓨터 스크린 샷 단축키 정리편 이후에 새로 발견한 맥 컴퓨터 스크린 샷 단축키가 있어서 업뎃 포스팅합니다. 오늘 찾은 스크린 샷 단축키는 Finder Window(파인더 창)이나 App(앱)이 열려있는 상태의 창만 찍는 스크린 샷 단축키 LET'S START~! 쉽죠? 부분 스크린 샷 단축키(COMMAND + SHIFT + 4)을 이용하여서 열려있는 창을 스크린을 클릭 & 드레그를 해야하는데에 비하여 훨씬 간편하다는 점. 알면 알수록 MAC은 생각보다 숨겨진 기능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 저는 이만. :) 관련 주제의 다른글: 2015/08/18 - [TECH인생/맥유저팁!] - APPLE(애플) 컴퓨터 스크린 샷 단축키 정리 더보기
스케일이 다른 비즈니스용 미국 코스트코 우연히 비즈니스 고객용 미국 코스트코를 갈일이 생겨 방문하게되었는데, 이건 뭐든지 대용량. 콜라도 2리터짜리가 수북히 쌓여있고.역시 미국이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 안그래도 일반 미국 코스트코는 한국 코스트코에 비해 물건이 많구나 생각했건만, 비즈니스용은 포장단위부터 다르더라구요. ↑↑↑좌로는 멕시코 식당에 가면 볼수 있었던 모든 멕시코 음료들이 여기에 줄지어 있었음.↓↓↓우로는 코카콜라와 그의 패밀리들이 캔으로 주루루 줄수있고. 아 정말 음료수 많다. ↑↑↑이제는 한국에서도 흔하게 마실수 있는 RED BULL ↑↑↑코스트코 자체에서 나오는 빨래용 세제. 저 정도양이면 최소 1년반은 쓸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뿐. ↑↑↑빵 코너를 지나가니 멈춰서지 않을수가 없었답니다. 맛나게 풍겨오는 빵냄새. 빵이 워낙 .. 더보기
APPLE(애플) 컴퓨터 스크린 샷 단축키 정리 전체 스크린샷 단축키(현재 바탕화면에 보이는 화면) - COMMAND + SHIFT + 3 부분적으로 원하는 곳만 지정하는 스크린샷: COMMAND + SHIFT + 4 ↓↓↓↓ 이렇게 데스크탑(바탕화면)에 사진 파일이 자동으로 생성된다. 총정리: 전체 스크린용 단축키 - COMMAND + SHIFT + 3 부분 스크린용 단축키 - COMMAND + SHIFT +4 더보기
물로만 길러먹는 야채 실험 4일째 아침에 일어나 로메인을 보고 깜짝 놀랐다. 3일째와 다르게 갑자기 쑤욱 큰거다. 물은 거의 바닥을 보이고. 마치 잭과 콩나무의 한장면과 같다고나 할까. 혹여나 물이 없어 로메인이 죽을까 싶어서 평소보다 물을 더 콸콸콸~ 부어줬다. 왠지 신나~ ↘↘↘ 그 옆으로 비트가 물위에 떠 있는 섬처럼 우두커니 있는데....얘도 위쪽에서 뭔가가 자라기는 하는데 영 시원치 않다. 잎사귀가 올라오는 것도 드문드문. 물도 좀 처럼 줄지 않고 말이지. 그냥 조금더 기다려 보는 수밖에. ↘↘↘ 파들도 로메인 만큼은 아니지만, 꽤 자랐다. '저 정도 길이면 초록색 부분만 잘라서 간장소스에 넣어먹을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파들이 얼만큼 더 자랄수 있는지 지켜보기위해 생명연장을 시키기로 결정. 오늘은 샐러리도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