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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들/Daily life

드디어 아마존닷컴이 직접배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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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살게되면서 왠만한 물건을 아마존(amazon)에서 주문을 하게된다. 이유야 당연히 그 어떤 사이트들보다 전반적으로 가격도 싸고 프라임 멤버라면 배달도 빠르고(미국에서 무료로 이틀안에 물건 받을수 있다는건 정말 획기적인거다.)해서다. 그런데 아마존이 너무 커져서 일까? 아니면 외부 배달업체(UPS나 Ontrak등)를 이용해서 일까. 올해 2015년에 들어서는 더욱더 배달이 엉망진창. 제대로 배달이 안되거나 물건을 그냥 집앞에 두고가 사라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평소 리뷰를 잘 안쓰는 나도 굳이 로그인해서 배달이 별로라고 썼을 정도니. 그런데 오늘 아침에 집에서 창밖을보니 아마존 로고가 떡하니 붙어있는 트럭이 온거다. 아마존이 드디어 해결책으로 직접 트럭운영까지 하기로 한듯. 앞으로 아마존 배달에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