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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캘리포니아 오클랜드공항 100배 즐기기! - 2탄 MINI STORE IN THE AIRPORT: LAST MINUTE SHOP스타벅스와 함께 유일하게 불을 밝히고 있었던 Oaklnad Tribune News. 길거리나 버스정류장 옆 신문가판대 가게가 크게 확장된것처럼 이곳에는 엄청난 잡지와 군것질거리. 음료수등을 판매하고 있다. 종종 악세서리들도 팔고, 그 지역의 기념품들도 같다 놓으니 여행길에서 집으로 돌아갈때 기념품을 사지 못했다면, 이곳이 기념품가게의 종점이 아닐까? 물론, 가격은 그리 착하지는 않지만, 빈손으로 집에 돌아가는것보다는 훨씬 나으니깐. 그 외에 특이하게 여러종류의 어메니티(샴푸,바디로션,바디샴푸등등) 비행기 안에 가지고 들어갈수 있는 규격으로 죄다 있으니. 혹시 급하게 필요한 물품이 있다면, 이곳이 적격. 간단히 먹을수 있는 두통약.. 더보기
캘리포니아 오클랜드공항 100배 즐기기! - 1탄 장장 1시간 반동안 비어있는 오클랜드 공항을 세번정도 돌아다녔으니, 이정도면 오클랜드 공항 100배 즐기기를 공유할만 하지 싶어 사진과 함께 정보공유 시작~오클랜드공항은 국제 공항인것에 비하면, 공항이 작아 모든 게이트가 한 곳에 몰려있다. 고로 Security Checkpoint(보안검사구역)도 딱 한곳. Before Security Check Point: Last(?) Store/Last Chance Bar들어가기 전에 왼쪽으로는 신문/잡지/마지막으로 기념품 살만한 가판대 형식의 스토어가 한곳이 있다. 마지막으로 선물을 살수 있는곳인것 같지만, 공항내에도 스토어가하나 더 있으니, 굳이 검사구역을 지나가기 전에 짐을 더 늘리지는 말것! 오른쪽으로는 LAST CHANCE(마지막기회)라는 이름의 Bar가 .. 더보기
#나이아가라/뉴욕 9월 뉴욕가기 하루전 - What's in my bag? WHAT'S IN MY BAG?? 드디어 나이아가라/뉴욕 여행떠나기 전날 밤. 여행가방은 이미 다 싸고 기내에 가지고 갈 가방 싸야할 일이 남아있길래. 기내에 들고갈 가방에 전부 집어 넣기전에 사진한장 찰칵. 이번 여행 일정은 샌프란시스코 -> 나이아가라(1박) -> 뉴욕(3박) -> 샌프란시스코 ※나이아가라 To-Do List: Maid of the Mist 크루즈 타기/Cave of the Wind(바람의 동굴)에 가기/illumination(일루미네이션)구경하기/카지노 가보기/Gorge Trail에서 아침산책 (이동수단: 렌트카 이용) ※뉴욕 To-Do List: Time Square 구경/뮤지컬보기/센트럴파크가기/메트로폴리탄뮤지엄가기/스테튼 아일랜드 페리타고 자유의 여신상 보기/ 소호랑 첼시에서 .. 더보기
와이파이로 통화가 가능한 SKYPE 100배 활용하기! 때는 바야흐르 20xx년 필리핀 여행중이였다. 갑자기 현금외에 유일하게 믿고 있던 나의 씨티은행카드가 정지를 먹은거다. 이건 무슨 상황인가요.....-_- 시티은행 카드에서 현금도 뽑아써야하고 다음 호텔은 시티은행카드로 예약을 한지라 정지를 먹을경우 결제에 문제가 생겨 호텔예약이 날아갈수도 있는상태. 너무 당황하여 호텔에 있는 공중전화기로 한국에 전화를 걸어 상황을 설명하려고 하는데, 무슨일인지 중간에 자꾸 전화가 끊겨버리는것이다. (로밍 폭탄을 피하기 위해 공중전화 택) 고객센터에 전화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중간에 전화가 끊기면 다시 또 전화를 해서 상황 설명을 해야하고 그러다 또 끊기면 새로운 사람에게 다시 설명해야하는 그 고충을. 문제는 그것만이 아니라, 통화비가 엄청나게 나가는 것이다. 이건 뭐 .. 더보기
눈물나게 아름다운 섬 Palau에 가다 - EP.1 몇년전 업무차 방문했던 PALAU(팔라우)는 나에게는 그곳에 도착하기 전까지 그다지 감흥이 없고, 그저 일생각만 하기 바빴다. 어차피 업무때문에 가는지라, 계획을 세워가는 여행과 달리 계획이나 일정은 필요치 않았다. 그저 비행기를 타고 업무를 위해 가야하는 호텔에 가기만 하면 되는거였으니깐. 그런 나에게 팔라우는 세상엔 이런 파라다이스도 있어라는 문화적 충격을 주었다. 그리 길지 않은 비행시간(직항기준: 5시간)이었으나, 내가 팔라우를 갈 당시만해도 새벽에 도착하는 비행인지라 팔라우를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는 약간의 피곤함으로 그냥 넋놓고 스크린도 바라봤다가. 간식을 받아먹다가를 반복. 팔라우에 다 도착했을때 기쁜 마음에 찍은 비행루트. 괌보다 조금 밑에 위치한다. 새벽에 도착해서 일까? 비행기가 들고 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