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생활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달에 한번은 '담요에 싼 돼지들' 먹는날! 어느 일요일이였던가? 갑자기 Hubby랑 오늘 아침은 뭘 먹을까...(정말 결혼한 후에 느끼는 거지만, 뭘 먹을까 고민하는것도 꽤나 고역이다. 먹는걸 좋아하는 나인지라 이런 고민을 할줄은 절대 몰랐다는것!) 이야기를 하다가 Hubby와 집에 놀러온 시누이가 동시에 "PIGS IN THE BLANKET!!"이라고 외치는거다. 오랜 미국생활과 꽤나 Food Network(미국 음식 케이블채널)를 꽤차고 있었떤 나였지만, 그런 이름은 들어본적이 없었다. 0_0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