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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국]할로윈 커스튬 스페셜 스토어 구경하기 2탄 할로윈 커스튬 스페셜 스토어 구경하기 2탄 (부재: 무시무시한 할로윈 커스튬 구경해보기)귀여움이 가득했던 1탄 (귀여운 어린이용 커스튬 구경해보기)에 이어 2탄에서 선보일 할로윈 커스튬은 20~30대들이 파티를 열때 입고가는 복장및 액세서리등을 공개 해보려 한다. 1탄은 사랑스러움이 넘쳐났다면, 2탄에서 보여주는 것들은 사실 영화에서나 볼만한 섬뜩한 가면이나 분장도구들 그리고 복장들을 구경해 보자. 사진찍으면서도 약간 으스스한 느낌이 나는것도 꽤 있었다. 참고로 나는 공포영화나 귀신이 나오는 영화를 제일 싫어한다. 그래도 할로윈 커스튬 스토어 구경하는건 나름의 재미가 있었다. 무서운 커스튬들만 있는것은 아니였으니깐. 미국 영화속에서 보던 그 무서운 가면들이 한곳에... 영화속 모든 복장이 한곳에 - 히어.. 더보기
가을과 함께 돌아온 Triple Ginger Brew(트리플 진져 브루) 내 생애 처음 미국으로 올 적 내가 타고 왔던 항공기는 국적기인 대한항공 or 아시아나가 아닌 유나이티드 항공기였다. 그 비행기 안에서 나는 인생음료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건 바로 CANADA DRY GINGER ALE(캐나다 드라이 진져 에일)이다. 요즘은 한국에서도 꽤 많이 볼수 있다고 하는데, 아직 마셔 보지 않은 분들에게 간단히 맛 설명을 드리자면, '진져에일은 생강향이 은근히 나는 사이다'입니다. (실험결과 사이다에 생강즙을 넣었다고 해서 똑같은 맛은 나지는 않습니다.) 이 은은한 생강향이 나는 음료에 빠져 저는 미국엔 온 이후 한동안은 하루가 멀다하고 진져 에일만 마신적이 있었답니다. 그러던 작년 어느날 트레이더 죠(미국슈퍼마켓 - 오가닉 제품만 파는 곳은 아닙니다!)에서 만난 이 TRIPLE.. 더보기
미국에서 이맘때쯤 호박이 덩쿨째 데굴데굴 한국에 살땐 나에게 호박이란 호박 부침을 해먹는 애호박과 호박죽을 끓여먹는 늙은호박과 단호박, 딱 그 세가지만 존재 했었다. 그런데, 미국에 온 이후로 알게된 사실. 이 세상엔 정말로 많은 종류의 호박이 있다는것이다. 딱히 본인이 호박밭을 찾아다니면서 새로운 종류의 호박을 찾아다닌것은 아니다. 그냥 집앞에 작은 슈퍼마켓 혹은 근처 커다란 슈퍼마켓 또는 자주가는 커피숍을 가기만 해도 항상 새로운 호박 구경을 하게 된다. 그중엔 할로윈때 호박귀신 조각을 위한 호박도 있고, 집 앞 마당과 집안의 곳곳을 꾸미기 위한 색색깔의 관상용 미니 호박 물론 그중 스프등을 만들어 먹기위한 식용 호박도 많이 나온다. 오늘 포스팅에선 요즘에 찍어놓은 이런 저런 미국의 호박들을 함께 구경해볼겸 예쁜 호박사진 여러장을 투척해 봅.. 더보기
미국 스토어에서 한 달전에 미리 엿보는 할로윈 데코! 다시 돌아온 할로윈 그리고 할로윈 데코레이션 아이템들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요즘. 얼마나 올해가 지나갔나 달력을 보지 않아도 미국의 슈퍼마켓이나 드럭 스토어등을 들어가 보기만 하면 할로윈이 얼마남지 않았음을 어렵지 않게 알수 있다. 모른척 하려해도 온통 오렌지색과 검은색으로 디자인되어진 사탕봉지들부터 여기저기 엄청나게 디스플레이 되어있는 호박모형 제품들. 그리고 할로윈때 마당과 인테리어 데코를 위한 각양각색의 제품들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근데 신기한건 매년 스토어에 나오는 것들임에도 불구하고 일년이 지나 다시보면 또 보는 재미가 있다는 것이다. 올해는 스토어에 어떤 새로운 물품들이 나왔는지 구경하면서 저의 블로그를 들르시는 분들과 함께 공유해 보고자 사진 몇장을 찍어보았답니다. 어마어.. 더보기
[샌프란 맛집]Sushirrito(스시리또) 드디어 맛보다! |SUSHIRRITO(스시리또) 드디어 맛보다!샌프란시스코에 Sushirrito(스시리또)가 유명해진건 사실 꽤 오래됐다. 그저 필자가 기회가 닿지 않아 맛보지 못했을뿐. 과거에도 스시리또 맛을 보려고 몇번을 시도했었으나 긴 줄에 지쳐 그냥 포기하고 발길을 돌리기를 몇 번. 이번에는 일 끝나고 별생각없이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는데, 왠일인지 마켓스트릿에 있는 스시리또에 줄이 없다! 일하느라 점심을 아직 먹지 못한지라, 겸사겸사 이번에는 꼭 먹어보겠다는 결심 하나로 스시리또로 발길을 돌렸다. 내 앞으로 서있는 단 두명의 손님. 이 마켓 스트리트 지점은 다른 곳에 비해서 굉장히 간소합니다. 이곳 외에도 많은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스시리또는 음식을 구매 후 식당안에서 드실수 있는것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앞쪽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