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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여행

#뉴욕호텔 - 뉴욕 아발론 호텔(Avalon Hotel) 이번 뉴욕여행에서 이용했던 호텔들은 우려한것과 달리 위치도 괜찮고, 시설도 나름 괜찮아서 호텔리뷰를 꼭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그 이유인 즉슨. 인원이 5명이였던 우리에게 충분한 잠자리를 제공했다는것. 2 더블베드와 1 소파베드가 있는곳은 흔하지 않으니. 잠자리가 중요한 만큼 여행을 준비할때부터 호텔을 고르는것에 많은 시간을 썼답니다. 여행가기 3달전부터 에어비앤비도 찾아보고 여기저기 호텔, 뉴욕민박집등을 조사를 해보았으나. 에어비앤비는 인원수만큼 더 붙는 돈과 청소비용등을 다 계산해보니 위치대비 그다지 괜찮은 곳을 찾지못했답니다. 괜찮은곳은 이미 예약이 다 끝난 후였거나. 뉴욕여행을 갈 시기가 미국 Labor day(노동절:근로자의 날) 연휴와 맞물려 더 숙소가 없었답니다. 미국도 사람사는곳인지라 연휴에.. 더보기
#뉴욕 - 뉴욕여행 SUBWAY와 함께[뉴욕지하철지도 읽는법!] 잘 모르고 타서였을까? 나에게 뉴욕의 지하철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말하는것처럼 그다지 어렵지도 않았고 헷갈리도 않았던 것 같다. 처음으로 뉴욕 지하철을 타게 된것은 먼먼 옛날. 강산이 변한다는 10년 전쯤인것 같다. 사실 몇몇 역의 입구가 변하고 쌍둥이 빌딩이 사라진 자리에 추모비와 뉴욕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 다시 새워진것 외에는 뉴욕 지하철은 그다지 크게 변한게 없다. 워낙 오래돼서 일까. 지난번에 다녀왔을때만 해도(2년전 정도) 그다지 바뀐게 없는걸 보면 앞으로도 그렇게 바뀔것 같지는 않다. 뉴욕의 지하철은 그저 복잡해 보일뿐이다. 익숙하지 않은 영어로 되어있는 라인. 한국으로 치면 1호선 2호선등이 알파벳인것 뿐이고, 나오는 방송이 영어라는것. 근데 한국에 있으면서도 방송보다는 그냥 가는역을 알아놓고.. 더보기
#뉴욕 - 뉴욕여행은 SUBWAY와 함께[NY SUBWAY MAP 이용하여 일정짜기] 언제나 뉴욕을 갈때면 가슴설레고 기대가 된다. 아무래도 나이아가라 폭포와는 달리 뉴욕시티여행에서는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게 될것 같다. 뉴욕시티에서 렌트카를 몰고다니는건 거의 여행을 포기하겠다는거와 같은 수준. 왜냐구? 살인적인 차량정체와 주차공간부족, 주차비용은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 샌프란시스코의 주차비가 비싸다고 했는데 샌프란시스코 주차비는 뉴욕 주차비에 비하면 가격이 하늘을 뚫고 나갈정도다. 뉴욕은 지하철(Subway)이 잘 되어있는 미국의 대도시중 하나이므로 뉴욕여행은 Subway를 메인으로 해서 이용할 예정. Subway가 사실 뉴욕시 상하,좌우로 잘 퍼져있기는 하지만 중간에서 갈아타려고 하면,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꽤나복잡하다. 뉴욕시 지하철(참고로 뉴욕 지하철에는 에스컬레이터가 한국처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