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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들

캠핑에 최고 후라이팬 Cast Iron LODGE Amazon에서 주문해서 목빠지게 기다렸던 LODGE CAST IRON. 주물후라이팬이라고 해야할까요? 전에 가지고 있던 팬을 관리를 잘 못해서 녹슬어 버려서 새로 주문한 후라이팬. 너무나 사용하고 싶지만, 다음 캠핑은 아직 준비가 안된지라. 아쉬운대로 만든 김치부침개.이럴수가...ㅠ_ㅠ 왜이렇게 맛있는건지. 겉은 바삭바삭. 안은 촉촉. 정말 최고의 후라이팬임을 인정합니다! 앞으로 Lodge Cast Iron Pan에 하는 캠핑요리 시리즈 나가요. 아~기대돼~ 2015/07/30 - [Travel in US/Camping Days] - 오랜만에 캠핑가기 전날 2015/08/11 - [Travel in US/Camping Days] - 15년 7월 캠핑 : 미니휴가 2편(첫날) 2015/08/12 - [T.. 더보기
결혼앞 둔 그녀의 Bridal Shower에 가다. 이번 주말에는 다음달에 결혼을 앞둔 Emily라는 친구의 Bridal Shower에 다녀왔답니다. 처음으로 가본 브라이덜 샤워는 생각했던것보다는 꽤나 흥미진지하더라구요. 한국과 달리미국에서는 프로포즈를 받고 결혼까지 골인한다는것은 하늘에 별따기라고 생각할 정도로 주변에 적게는 10년 많게는 15년동안 연인으로 지내는 커플들이 많이 있더라구요.(물론 요즘은 한국에서도 결혼하는게 점점 어려워 지고 있는 실정이지요?) 이번주에 브라이덜 샤워를 했던 에밀리도 오랫~동안 사귀다가 이번에 드디어 프로포즈를 받아 결혼을 하기로 했는데요, 그런 그녀를 위하여 그녀의 베스트 프랜드가 모든 친구들과 지인들을 그녀의 집에 불러 에밀리의 파티를 열어주었답니다. 예비신부를 위한 날인만큼 몇일전부터 선물도 준비하고 가기전에 포장.. 더보기
물로만 길러먹는 야채 8일째 어느덧 물로만 기른 야채 8일째. 처음엔 흙없이 기를수 있는 식물을 찾다가 물로만 야채를 기를수 있다고 하여 시작한것인데, 반신반의하던 나에 생각을 완전히 깨버린 일주일이였다. "이 정도라면 야채 뿌리부분만 물로키워서 자체 공급이 될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나에게 든다. 8일째 접어드는 오늘로 실험은 그만해보고 본격적 제배를 한번 해볼까한다. 오늘로 야채 물로 기르기 실험 끝. 더보기
물로만 길러먹는 야채 7일째 드디어 대망의 일주일째. 정말 많이 자랐다. 하루하루 볼때는 그렇게 크게 자란것 같지 않았는데 단 일주일만에 엄청난 성장을 한 야채들. 관상용으로 두다가 식용으로 써도 충분할것 같은데. 식용으로 키워볼려면 처음부터 좀 많은 양에서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키우는 내내 들었다. 오늘은 첫날하고 비교를 위해 오늘은 첫날의 사진도 함께 올려볼까함. ▲▲▲위 아래 비교하면 꽤나 많이 컸죠? 로메인은 특히 클수록 물의 양이 엄청나게 필요하다는 점!▼▼▼ ▲▲▲로메인만큼은 아니더라도 꽤나 풍성하게 자란 비트. 초창기에 제일 안자라서 걱정했건만 지금은 무사히 쑥쑥 크는중▼▼▼ ▲▲▲쭉쭉 뻗은 파들은 일주일만 키워도 요리에 조금은 써먹을수 있는 양이 나온다▼▼▼ ▲▲▲샐러리는 몇일 안되서 딱히 눈에 띄는 변화는 아직없다... 더보기
미국에서 드레곤볼 Z를 보게되다니! 오늘은 K군이 쉬는날. 갑자기 친구들과 영화를 보러가자고 하는거다. 무슨 영화를 보러갈꺼냐고 물어보니, DRAGON BALL Z를 보러가자는거다. 왠 DRAGOBALL Z? 내가 알고 있는 그 드레곤볼을 말하는건가? 물어보니깐 맞단다. -_-; 이건 또 뭔소리냐 했서 K군과 그의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그들 또한 드레곤볼을 보면서 자랐다는거다. 띠잉~ 일본과 한국에서만 가장많이 보는 만화인줄 알았더니 미국애들도 완전 좋아한다는거다. 모든 시리즈를 다 찾아봤다니 할말 다했다. 한시간전에 갔는데 벌써 SOLD OUT! 우리같은 경우 미리 표를 사놨으니깐 문제없었지만 한시간전에가도 영화표가 전량 판매가 된다는건 미국에서는 거의 희박한 일인지라 다시 한번 놀라고. 근데 재미있는건 온라인 구매한 표를 찾으려고 매표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