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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들/experiments

물로만 길러먹는 야채 7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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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대망의 일주일째. 


정말 많이 자랐다. 하루하루 볼때는 그렇게 크게 자란것 같지 않았는데 단 일주일만에 엄청난 성장을 한 야채들.


관상용으로 두다가 식용으로 써도 충분할것 같은데. 식용으로 키워볼려면 처음부터 좀 많은 양에서 시작해야겠다는 생각


키우는 내내 들었다. 오늘은 날하고 비교를 위해 오늘은 첫날의 사진도 함께 올려볼까함. 



▲▲▲위 아래 비교하면 꽤나 많이 컸죠? 로메인은 특히 클수록 물의 양이 엄청나게 필요하다는 점!▼▼▼


▲▲▲로메인만큼은 아니더라도 꽤나 풍성하게 자란 비트. 초창기에 제일 안자라서 걱정했건만 지금은 무사히 쑥쑥 크는중▼▼▼




▲▲▲쭉쭉 뻗은 파들은 일주일만 키워도 요리에 조금은 써먹을수 있는 양이 나온다▼▼▼




▲▲▲샐러리는 몇일 안되서 딱히 눈에 띄는 변화는 아직없다.▼▼▼



일주일째가 되니깐 물로만 키우는 야채 실험을 한것이 꽤나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꽤나 뿌듯하다. 흙이 들어있는 화분식물을 키우면면 벌레도 생기고 물을 잘주고 있는건지 아닌지 잘 감이 안잡힐때도 많은데, 야채는 물만 주고 키워도 식물을 키우는 효과가 있으니 말이다. 이웃님들도 야채를 키워보시길 적극추천!



2015/08/14 - [US life/experiments] - 물로만 길러먹는 야채 실험 1일째


2015/08/15 - [US life/experiments] - 물로만 길러먹는 야채 실험 2일째


2015/08/16 - [US life/experiments] - 물로만 길러먹는 야채 실험 3일째


2015/08/17 - [US life/experiments] - 물로만 길러먹는 야채 실험 4일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