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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나이아가라/뉴욕 - 나이아가라 여행 Sneak peek! 오클랜드 공항에서 Jetblue항공 타고 향한 첫번째 목적지 버팔로 나이아가라. 오랫만에 다시간 그곳은 변함없는 자연의 웅장함을 나에게 알려줬다. 자세한 여행기는 돌아가는대로 업데잇! 더보기
#나이아가라/뉴욕 9월 뉴욕가기 하루전 - What's in my bag? WHAT'S IN MY BAG?? 드디어 나이아가라/뉴욕 여행떠나기 전날 밤. 여행가방은 이미 다 싸고 기내에 가지고 갈 가방 싸야할 일이 남아있길래. 기내에 들고갈 가방에 전부 집어 넣기전에 사진한장 찰칵. 이번 여행 일정은 샌프란시스코 -> 나이아가라(1박) -> 뉴욕(3박) -> 샌프란시스코 ※나이아가라 To-Do List: Maid of the Mist 크루즈 타기/Cave of the Wind(바람의 동굴)에 가기/illumination(일루미네이션)구경하기/카지노 가보기/Gorge Trail에서 아침산책 (이동수단: 렌트카 이용) ※뉴욕 To-Do List: Time Square 구경/뮤지컬보기/센트럴파크가기/메트로폴리탄뮤지엄가기/스테튼 아일랜드 페리타고 자유의 여신상 보기/ 소호랑 첼시에서 .. 더보기
결혼앞 둔 그녀의 Bridal Shower에 가다. 이번 주말에는 다음달에 결혼을 앞둔 Emily라는 친구의 Bridal Shower에 다녀왔답니다. 처음으로 가본 브라이덜 샤워는 생각했던것보다는 꽤나 흥미진지하더라구요. 한국과 달리미국에서는 프로포즈를 받고 결혼까지 골인한다는것은 하늘에 별따기라고 생각할 정도로 주변에 적게는 10년 많게는 15년동안 연인으로 지내는 커플들이 많이 있더라구요.(물론 요즘은 한국에서도 결혼하는게 점점 어려워 지고 있는 실정이지요?) 이번주에 브라이덜 샤워를 했던 에밀리도 오랫~동안 사귀다가 이번에 드디어 프로포즈를 받아 결혼을 하기로 했는데요, 그런 그녀를 위하여 그녀의 베스트 프랜드가 모든 친구들과 지인들을 그녀의 집에 불러 에밀리의 파티를 열어주었답니다. 예비신부를 위한 날인만큼 몇일전부터 선물도 준비하고 가기전에 포장.. 더보기
#뉴욕 - 11월 뉴욕의 거리를 걷다 일상에서 벗어나 방문한 11월의 뉴욕. 겨울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은 나지만, 알싸하게 바람이 부는 뉴욕 겨울. 하지만, 뉴욕거리를 걷는건 나를 가슴뛰게 해서 그런지 그저 좋다. 지난 11월에 갔을땐 많은 사진을 찍지 않아 돌아다니며 찍은 사진 몇장 올려본다.다음주에 가서 다시 뉴욕거리를 걷는다는 설레임때문인지 사진을 보고 있으면서 추억에 잠기기 보다는 기대가 되는 지금이다. 2015/08/28 - [Travel in US/NY TRIP] - [뉴욕]11월에 떠난 뉴욕트립 - EP.1 더보기
#뉴욕 - 11월에 떠난 뉴욕트립 - EP.1 보물상자 같은 뉴욕시티에 가다!뉴욕시티라는 곳은 가도가도 질리지 않는 나에겐 그곳은 보물상자와 같은 곳이다. 지난번에 다녀왔던 11월의 뉴욕시티는 거리에 참 사람이 없다. 봄과 가을에는 북적북적하던 거리들도 겨울만 되면 한가하니, 어쩌면 도시를 좋아하면서도 사람들이 많지 않은걸 선호하는 나로써는 11월의 뉴욕도 꽤나 매력적이였다. 뉴욕시티을 돌아다니는거야 우리동네를 돌아다니는것만큼 쉬워지기야 했지만, 한달이 멀다하고 바뀌는 뉴욕시티구경은 매번 갈때마다 나에게 지루하지 않음을 선사한다. 익숙하지만 항상 신선함을 내보이는 뉴욕시티. 나도 그런사람이 되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지난 뉴욕시티여행은 남편 K군을 위한 관광(?)여행이였다. 평생을 살면서 뉴욕을 한번도 가본적 없다던 그. 그를 위해 내몸 바쳐 관광가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