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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들/Daily life

스케일이 다른 비즈니스용 미국 코스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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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비즈니스 고객용 미국 코스트코를 갈일이 생겨 방문하게되었는데, 이건 뭐든지 대용량. 콜라도 2리터짜리가 수북히 쌓여있고.

역시 미국이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 안그래도 일반 미국 코스트코는 한국 코스트코에 비해 물건이 많구나 생각했건만, 비즈니스용은 포장단위부터 다르더라구요. 



↑↑↑좌로는 멕시코 식당에 가면 볼수 있었던 모든 멕시코 음료들이 여기에 줄지어 있었음.

↓↓↓우로는 코카콜라와 그의 패밀리들이 캔으로 주루루 줄수있고. 아 정말 음료수 많다.


↑↑↑이제는 한국에서도 흔하게 마실수 있는 RED BULL 

↑↑↑코스트코 자체에서 나오는 빨래용 세제. 저 정도양이면 최소 1년반은 쓸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뿐.


↑↑↑빵 코너를 지나가니 멈춰서지 않을수가 없었답니다. 맛나게 풍겨오는 빵냄새. 빵이 워낙 많으니 아무리 포장해 놔도 냄새가 폴폴~


↑↑↑큼직하게 통짜로 냉동되어있었던 돼지한마리. 스케일이 다르죠?


↑↑↑좌쪽 선반엔 커피 - 진공포장이 잘되어있는지 커피냄새는 나지 않더라구요. ↓↓↓우쪽 선반엔 커피크림 종류대로.


워낙 포장단위들의 양이 큰지라 물건을 사기에는 일반인인 저에겐 잘 맞지 않는곳이였지만, 아..역시 미국이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더라구요. 사실 이날 코스트코의 피자가 급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따라갔건만, 비즈니스 고객용 코스트코에는 피자가 팔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보는 재미는 있었던 비즈니스 코스트코 매장. 근데 가격이 막 싸지는 않다고 생각했는데 비즈니스 고객에게 오는 쿠폰책자가 날라와 쿠폰을 이용하면 약간 저렴하게 살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진기한 비지니스 고객용 코스트코 구경 잘 하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