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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America(미국)/New York

나이아가라폭포.뉴욕시티 9월 가족여행 숙박준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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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곳에 가서 여행을 하며 새로운 문화를 접하고 로컬식당에서 지금까지는 맛보지 못했던 맛있는 먹거리를 먹는것 등. 나에게 있어 여행이라는것은 항상 나를 설레게 만들고 나를 성장하게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경험상 이동수단과 잠자리가 제대로 정해져 있지 않으면 즐거워야 할 여행이 엉망진창이 되는건 한순간! 이번 가족여행에서 첫번째로 중요한 지역간의 이동 수단이 해결됐으니 그럼 여행으로 지친 내 몸을 편하게 쉬게 해줄 잠자리 정하기.





1. 나이아가라 폭포 숙박 조건: 폭포 근처, 뉴욕사이드, 저녁에 놀거리가 있는곳 => Sheraton at the falls NY side


10년전에 다녀온 경험으로는 나이아가라 폭포근처에는  나이아가라 폭포 외에는 별로 볼게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 신나게 낮동안 나이아가라 폭포만 경험하고 저녁 먹고 잠들었던 기억이 있기에 이번에는 조금 더 알차게 보내보자는 생각에 저녁 놀거리까지 일정에 껴보았지. 나이아가라를 다 보려면[참고로 나이아가라에는 두가지의 폭포가 있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폭포는 Horsehoe Falls(말발굽 폭포). 뉴욕쪽에 있는 폭포는 American Falls(어메리칸 폭포)]. 말발굽 폭포를 잘 보려면 캐나다까지 가야 한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나이아가라를 가까이서 볼수 있는 Maid of the Mist는 뉴욕에서도 탈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 그래서 캐나다쪽 까지는 굳이 가지는 않기로 결정하고 호텔 폭풍 검색에 들어감.


뉴욕사이드에서 괜찮은 호텔 세가지. (Giacomo/Sheraton at the falls/Seneca Niagara Resort and Casino) 이런것들 외에는 Inn/Motel들 어르신과 같이가니 Inn/Motel은 피하고. (확실히 호텔은 가격대비 캐나다 사이드가 더 괜찮음)

Giacomo는 셋중에 가장 좋으나 기본이 $250을 넘어가니 패스.리뷰를 읽어보니 Sheraton at the falls랑 Seneca Niagara Resort and Casino 둘중 하나 고르는걸로. 근데 Sheraton at the falls가 프로모션 중이다. 둘이 비슷한것 같고 Sheraton이랑 Seneca가 바로 옆이니 저녁에 카지노에가서 잠깐 놀러가는것도 별로 어려워보이지 않으니. Sheraton 당첨. 잘한선택이 되기를!!!



2. NYC 3박 4일동안 묵어야 할 잠자리. => 뉴욕시티 코리안타운 근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근처 Avalon Hotel.


아. 이건 좀 심사숙고 해야하는데. 나이아가라에 있는 호텔이야 하룻밤 자는거니깐 그냥 그래도 괜찮지만, 뉴욕은 3일동안이라는거지. 잠자리가 불편하면 그만큼 힘든것도 없으니. 잘 찾아봐야지..

1순위 Airbnb

2순위 Sublet

3순위 호텔


1순위인 Airbnb를 여기저기 뒤져보는데 주말인데다가 Labor Day(레이버 데이: 한국으로 치면 근로자의 날)가 낀 주라서 그런지 괜찮은건 다 나가고 아니면 별로 위치가 좋지 않거나. :( 아..몇일을 뒤져도 Airbnb는 너무 늦은감이 있구만. 이번여행에서 Airbnb사용은 패스하기로.


2순위 Sublet을 크사니(뉴욕한인들이 정보공유를 하는 웹사이트 - http://www.heykorean.com/)를 뒤져보니, 학기를 시작한 때인지라 서블렛 할때가 없다. *혹시 모르시는 분을 위한여, Sublet(서블렛)은 학생들이 방학기간이나 휴가철에 방을 비우는 사이에 자신의 방을 내놓는것을 말함.


3순위 가장 옵션이 넘쳐나는 호텔로 눈을 돌려서 폭풍 호텔 검색에 들어감. 다운타운(42번가&Broadway)근처에 있는 호텔들을 찾는데 의외로 호텔들은 아직 자리가 많이 있었다. 지리적 위치. 가격. 교통에서 가까운곳을 찾는데 선망에 오른 Avalon hotel.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두블럭. 맞은편에 교촌치킨이 있는..ㅋㅋㅋ) 짝궁하고 얘기하고 이곳으로 결정! 아 리뷰는 좋은데 직접가봐야 아는지라. 살짝쿵 걱정은 됐지만, 가장 괜찮아 보여 이곳으로 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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