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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America(미국)/미국여행에 유용한 앱들

한국에 T맵이 있다면, 미국에는 구글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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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있을때에는 GPS없이 T맵하나로 못 가는곳이 없는데요. 미국에는 T맵에 못지 않은 구글맵이 있답니다.

단지 단점이라면 실시간 지도 이용시 데이터가 꼭 있어야만 한다는건데요. 이가 없으면 잇몸이라도. 미리 전날 일정을 준비하는데에도 크게 도움이 되므로, 데이터에 관련된건 또 다시 다뤄보도록 하기로 하고 우선 구글맵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사실 필자는 기계를 좋아하는 여인네라 기계나 앱등을 그냥 던져주면 몇시간 가지고 놀다가 알아서 터득하는 경우가 많으나 필자의 형제자매는 똑같은걸 아무리 설명해줘도 잘 모르는 타입인지라, 혹시 그런분들을 위하여 글과 이미지로 차분히 설명해 볼까 한다. 


1. 구글맵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구글 계정이 필수로 있어야 함. (없으시분은 여기를 클릭)


2.구글 계정을 만들었다면, 구글맵을 다운 받아서 실행하기. (아직 없으신 분들은 클릭. Android & IOS)


3. 구글맵을 실행한다. 


4. 화면 가장위에 있는 Google이라고 써있는 검색창을 눌러 가고자 하는 장소를 입력한다.


5. 가고자 하는곳이 Powell street Bart station를 입력하면, 화면 오른쪽 밑으로 보면 파란색 버튼을 누르면 여러가지 옵션이 있는 화면이 뜬다.


7. 목적지까지의 루트와 걸리는 시간등이 나온다. 물론 가장 빠르게 갈수 있는걸 결정해서  START NAVIGATION을 누르면 알아서 실행이 된다.


8.실행이 되는데로 따라 가기만 하면 목적지에 도착.


시각적인 도움을 위하여 동영상 첨부:



PROS(장점):

  • 실시간 교통상황과 교통사고장소등을 피해 최단거리를 뽑아주므로 미국현지(특히 대도시)에서 GPS를 대신하기에 최적의 앱
  • 여행시 가야할 목적지가 정해져 있다면, 따로 지도가 없어도 됨.
  • 차량용 GPS 역활외에 대중교통으로 목적지에 가는 방법. 걸어서 가는 방법. 자전거를 타고갔을때 가는 방법등이 나와있음. (정확도 97%)


CONS(단점):

  • 한글로도 이용이 가능하나 정확하게 표기되어있는 이름을 적어 넣지 않으면, 전혀 별개의 장소로 나를 이끈다는 점.
  • 아무래도 사람이 하는일이라 그런지 혹은 미국 땅덩어리가 커서 인지. 대도시를 벗어난 소규모 도시의 대중교통은 시스템에 포함되어있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구글맵에 나와있지 않은 대중교통 시스템을 미리 인터넷으로 열심히 조사하여 직접 가는방법을 찾아낼수 밖에 없음. 
  • 데이터가 있어야만 실시간 업데이트가 가능한 단점이 있어 로드트립중 산속같은곳에 들어갈 경우 아무런 소용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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