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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에 드디어 들어온 던킨도너츠 ▶▶던킨도너츠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에 입성 요즘 티비를 보고 있을때마다 유난스럽게 던킨도너츠 광고를 정말 자주 했다. 던킨도너츠의 프렌치바닐라 아이스커피를 유난히 사랑하는 나를 알기에 Hubby가 한마디 한다. Hubby: "West Coast(이하 서부)에는 던킨도너츠도 없는데 되게 광고한다.그치?"나: 그러니깐...ㅠ_ㅠ 마시고 싶게. 몇년 전부터 서부에 들어온다 들어온다 소문만 무성했던 던킨도너츠. '혹시? 들어온거 아니야?'라는 기대를 가지고 찾아봤더니,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에 세군데나 문을 연거 아닌가! 왠지 모를 배신감. 나에게 알려주지도 않다니! (광고로 알려줬나?) 당장이라도 프렌치 바닐라 아이스커피를 사먹으로 달려가고 싶었으니, 주말에 캠핑장 탐방하러 그 근처에 가기로 했으니 주말까지 기.. 더보기
[리미티드]가을이 느껴지는 펌킨 커피와 펌킨 빵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보면, 계절이 어떻게 변하는지 알기 쉽지 않은 커다란 날씨변화가 없는 캘리포니아. 그런 캘리포니아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기저기서 가을을 외치는 상품들덕(?)에 난 가을이 왔다는걸 가게와 커피숍에서 느끼곤 한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소개드린 펌킨스타벅스 라떼 (신선해지는 가을이 되면 Pumpkin Spice Latte)에 이어 오늘은 아침 일찍 Organic 우유를 사러 Trader Joe's(트레이더조에 대한 소개를 보려면 여기를 클릭)에 다녀왔다. 요즘 Trader Joe's에가면 여기저기 다 가을이다. 호박이 여기저기 전시되어있기도 하지만, 가게 입구에 떡하니 전시를 해놓으니 어찌 그냥 지나칠수가 있을까. 한국에서는 호박종류가 그다지 많지 않은걸로 알았는데(내가 관심이 없어서 그랬나... 더보기
#오클랜드/나이아가라 - 오클랜드공항에서 나이아가라/뉴욕여행의 시작 드디어 여행 떠나는 당일. 첫번째 행선지인 나이아가라 폭포로 가기위한 일정; 오클랜드공항 -> 보스턴공항환승 -> 버팔로공항도착 ->호텔 -> 나이아가라폭포 관광 -> 저녁식사 -> 호텔근처 구경 및 카지노 구경 -> 취침 -> 기상 오클랜드 공항으로 가기 위하여 BART(바트)를 이용하려 했으나, 남편 K군의 친구의 도움으로 BART가 아닌 자가용으로 이동. (오클랜드 공항 BART로 가는 방법이 궁금하시면 클릭) 이번여행에서 공항에서 시간을 많이 줄여주었던 Online Check-In. 공항으로 출발하기 몇시간전에 핸드폰으로 보딩패스까지 받아서 줄설 필요도 없이 바로 ID와 보딩패스를 보여주니 짐을 속사포같이 보냈다. 공항 보안검사구역을 지나 게이트쪽으로 이동하니 아직도 보딩시간이 1시간 30분이나 .. 더보기
캘리포니아 오클랜드공항 100배 즐기기! - 2탄 MINI STORE IN THE AIRPORT: LAST MINUTE SHOP스타벅스와 함께 유일하게 불을 밝히고 있었던 Oaklnad Tribune News. 길거리나 버스정류장 옆 신문가판대 가게가 크게 확장된것처럼 이곳에는 엄청난 잡지와 군것질거리. 음료수등을 판매하고 있다. 종종 악세서리들도 팔고, 그 지역의 기념품들도 같다 놓으니 여행길에서 집으로 돌아갈때 기념품을 사지 못했다면, 이곳이 기념품가게의 종점이 아닐까? 물론, 가격은 그리 착하지는 않지만, 빈손으로 집에 돌아가는것보다는 훨씬 나으니깐. 그 외에 특이하게 여러종류의 어메니티(샴푸,바디로션,바디샴푸등등) 비행기 안에 가지고 들어갈수 있는 규격으로 죄다 있으니. 혹시 급하게 필요한 물품이 있다면, 이곳이 적격. 간단히 먹을수 있는 두통약.. 더보기
캘리포니아 오클랜드공항 100배 즐기기! - 1탄 장장 1시간 반동안 비어있는 오클랜드 공항을 세번정도 돌아다녔으니, 이정도면 오클랜드 공항 100배 즐기기를 공유할만 하지 싶어 사진과 함께 정보공유 시작~오클랜드공항은 국제 공항인것에 비하면, 공항이 작아 모든 게이트가 한 곳에 몰려있다. 고로 Security Checkpoint(보안검사구역)도 딱 한곳. Before Security Check Point: Last(?) Store/Last Chance Bar들어가기 전에 왼쪽으로는 신문/잡지/마지막으로 기념품 살만한 가판대 형식의 스토어가 한곳이 있다. 마지막으로 선물을 살수 있는곳인것 같지만, 공항내에도 스토어가하나 더 있으니, 굳이 검사구역을 지나가기 전에 짐을 더 늘리지는 말것! 오른쪽으로는 LAST CHANCE(마지막기회)라는 이름의 Bar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