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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 비오는 날씨엔 역시 바삭바삭한 음식(Screen Door) ▷비가올 땐 역시 바삭바삭한 음식◁바삭한 프라이드 치킨과 프라이드 오이스터가 일품인 스크린도어에 가다 내 여행중 철칙(?) 혹은 룰은 그 지역에 가면 로컬음식 혹은 로컬이 사랑하는 음식을 먹어보자이다. 이번에도 그랬다. 이번 포틀랜드 여행에서는 비가오고 날씨도 쌀쌀한 탓인지 바삭바삭한 음식만 눈에 들어왔다. 비올때 파전에 막걸리 한잔이 생각나는 것처럼 말이다. 그래서 로컬 레스토랑에서 바삭바삭한 음식들을 중심으로 리서치. 로컬들의 추천 레스토랑중 내 눈에 들었던것은 Screen Door(스크린도어)였다. 로컬사람들에게 굉장히 인기를 끄는 곳이였는데, 리뷰와 사진을 보니 그럴싸해보인다. 레스토랑을 찾아보며 음식사진을 많이 봐서인지 배가 고파오기 시작했다. 주소를 찾아보니 호텔 근처는 아니고 차로 이동해야하.. 더보기
#뉴욕호텔 - 뉴욕 아발론 호텔(Avalon Hotel) 이번 뉴욕여행에서 이용했던 호텔들은 우려한것과 달리 위치도 괜찮고, 시설도 나름 괜찮아서 호텔리뷰를 꼭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그 이유인 즉슨. 인원이 5명이였던 우리에게 충분한 잠자리를 제공했다는것. 2 더블베드와 1 소파베드가 있는곳은 흔하지 않으니. 잠자리가 중요한 만큼 여행을 준비할때부터 호텔을 고르는것에 많은 시간을 썼답니다. 여행가기 3달전부터 에어비앤비도 찾아보고 여기저기 호텔, 뉴욕민박집등을 조사를 해보았으나. 에어비앤비는 인원수만큼 더 붙는 돈과 청소비용등을 다 계산해보니 위치대비 그다지 괜찮은 곳을 찾지못했답니다. 괜찮은곳은 이미 예약이 다 끝난 후였거나. 뉴욕여행을 갈 시기가 미국 Labor day(노동절:근로자의 날) 연휴와 맞물려 더 숙소가 없었답니다. 미국도 사람사는곳인지라 연휴에.. 더보기
#나이아가라(버팔로) - 뉴욕사이드 호텔리뷰 - Sheraton At the falls(시설) 저녁을 먹고 세니카 카지노 & 호텔에 한시간정도 소화도 시키고 구경도 할겸 돌아다닌후 방에 돌아온 후, 피곤해서 쉬겠다는 일행들을 두고 쉐라톤호텔에 있는 시설들은 뭐가 있을까 둘러봤답니다. 의외로 가족여행을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일까요? 2층과 6층에는 코인세탁기배치되어 있더라구요. 가격 또한 그다지 비싸지도 않았고 동전교환기와 세탁비누를 살수 있는 자판기까지 있어서 All-In-One(올인원) 코인세탁소 같은곳이니 혹여나 여행중 빨래를 해야하는 분들에게 좋을것 같아서 올려보아요. 세탁기 왼쪽으로는 빨래를 다 한후에 접을수 있는 테이블이 준비되어있고, 일반적으로 호텔마다 있는 아이스 머쉰도 옆으로 보이네요. 아이스머쉰과 음료수,스낵 자판기는 각 층마다 있었답니다. 시간이 없어 운동시설을 이용하지는 않았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