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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National Coffee Day(내셔널 커피 데이) 9/29 National Coffee Day 미국도 참 재미있는 나라인것 같다. 사실 어제가 내셔널 커피데이인지도 모르고 있었다. 커피를 좋아하는 일인이지만, 그런게 있다고는 못들어봤으니 말이다. 근데, 아침 뉴스를 시청중 갑자기 앵커들이 서로 자기의 컵을 보여주는 시간을 갖는것이다. 평소에도 미국 앵커들의 엔터테이너같은 재밌는 모습들을 많이 봤던지라 오늘은 또 무슨 컵자랑 하는 날인가 했더니, National Coffee Day(내셔널 커피데이)라서 그렇단다. 이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어제는 맥도날드도 Peet's Coffee(피츠커피)도 던킨도너츠, 크리스피 도너츠도 무료로 혹은 저렴나 가격으로 커피를 나누어줬다고 하니 커피를 물마시듯이 혹은 물보다 더 많이 마시는 미국인들에게는 더 없이 행복한 날이 .. 더보기
[리미티드]가을이 느껴지는 펌킨 커피와 펌킨 빵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보면, 계절이 어떻게 변하는지 알기 쉽지 않은 커다란 날씨변화가 없는 캘리포니아. 그런 캘리포니아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기저기서 가을을 외치는 상품들덕(?)에 난 가을이 왔다는걸 가게와 커피숍에서 느끼곤 한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소개드린 펌킨스타벅스 라떼 (신선해지는 가을이 되면 Pumpkin Spice Latte)에 이어 오늘은 아침 일찍 Organic 우유를 사러 Trader Joe's(트레이더조에 대한 소개를 보려면 여기를 클릭)에 다녀왔다. 요즘 Trader Joe's에가면 여기저기 다 가을이다. 호박이 여기저기 전시되어있기도 하지만, 가게 입구에 떡하니 전시를 해놓으니 어찌 그냥 지나칠수가 있을까. 한국에서는 호박종류가 그다지 많지 않은걸로 알았는데(내가 관심이 없어서 그랬나... 더보기
#나이아가라(버팔로) - 10년만에 다시 찾은 나이아가라폭포 나이아가라 폭포에 도착. 뉴욕쪽에 머무르며 나이아가라 폭포 샅샅이 구경하기. 오클랜드공항 -> 보스턴공항환승 -> 버팔로공항도착 ->호텔 -> 나이아가라폭포 관광 -> 저녁식사 -> 호텔근처 구경 및 카지노 구경 -> 취침 -> 기상 -> 버팔로공항 -> 공항 내 아침식사 -> JFK공항 위치가 정확하지 않은 인포센터를 찾는 것을 포기하고 호텔로 가기로 했는데, 예정되어있는 체크인 시간(3:00PM)보다 이른 1시정도에 호텔에 도착하였는데, 도착해서 본 쉐라톤 호텔(Sheraton At the Falls:뉴욕쪽 쉐라톤)은 나에게 약간의 걱정이 되게했다. 캐나다 쪽의 큰 호텔과 달리 6층의 작은 호텔이였으니깐. 그런데 걱정과 달리 호텔내부는 깨끗하고 고객서비스 또한 정말 괜찮았다. 단 하루밤을 묵었지만, .. 더보기
스타벅스내부를 구글카메라로 담아보다. 좁은 공간인 커피숍안에서 구글카메라 포토스피어(Photo Sphere)기능을 이용하니 피쉬아이처럼 주변이 늘림현상이 있긴 하지만, 핸드폰에 기본적으로 달려있는 렌즈만으로 이정도의 기능을 할수 있다는것에 대만족. 앞으로 나의 토이가 될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