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

#골든게이트파크 - Conservatory of Flowers & De Young Museum Golden Gate Park(이하 GGP)에 위치한 De Young Museum(이하 디영 뮤지엄)의 First Tuesday Free Admission(첫번째 화요일 무료입장)을 이용하고자 뮤지엄을 다녀왔다. 디영 뮤지엄만 다녀오기는 좀 아쉬워 인터넷을 뒤져보니 디영 뮤지엄 말고도 Conservatory of Flowers(이하 COF-한국으로 치면 식물원정도?)도 First Tuesday Free Admission을 한다길래 함께 이용했다. 두개를 한꺼번에 가니 예상했던것보다는 시간이 꽤 많이 소요됨. (4시간에서 4시간 반정도) GOLDEN GATE PARK입구에 들어가니 STOP 사인과 함께 공원 입장시간도 참고 왼쪽으로는 풀밭에 누워있는 커플이 오른쪽으로는 나이드신 커플이 공원지도를 보며 도란.. 더보기
#골드게이트파크 conservatory of flowers (컨져버터리 오브 풀라워) 골든게이트파크에 있는 Conservatory of flowers 앞쪽 정원 with google camera/photo sphere function 더보기
캘리포니아 LAKE PANORAMIC VIEW 처음으로 시험해본 구글포토의 스피어 기능 사진. 파노라마보다 위아래 부분까지 잡아주어 일반 파노라마 사진보다는 선호도가 높아 자주 이용하게 될듯. 더보기
샌프란시스코에서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구겐하임 미술관 원형을 만나다. 구겐하임 미술관의 원형을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나다. by SFholic Credit: Jour Heureux on Flickr 햇살이 가득한 금요일 낮시간. 점심을 먹은 후 샌프란시스코 유니언 스퀘어를 거닐때만큼 기분이 좋을때가 없다. 쇼핑의 메카라고 불리우는 유니언 스퀘어의 명성답게 주변을 거닐다가 보면 구찌,프라다, 에르메스,발렌티노등이 골목들 사이마다 정말 많다. 그런 명품 매장들 사이에 눈에 확 틔는 건물이 있었다. 항상 '정말 특이하게 멋진 건물이다' 라고 지나치기 일수 였으나, 그날은 왠일인지 Xanadu Gallery라는 간판이 눈에 들어왔다. 시간도 많고 오랫만에 전시작품들을 보면서 눈 호강 시켜볼까 하는 생각에 발길을 갤러리 쪽으로 돌렸다. 그런데 안에 들어서려니 문 안쪽으로 사람이 너무 .. 더보기
샌프란시스코 Golden Gate Bridge(금문교)에 다리통행료가 없다구!? 일전에 아는동생과 대화를 하다가 금문교 톨게이트에 현금으로 통행료를 받는곳이 사라져 돈을 몇번 내지 않았다가 한꺼번에 다리 통행료 고지서가 집으로 한꺼번에 날라와 엄청난 돈을 냈다는 얘기를 하게 되었답니다. '어! 금시초문인데?'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공항에 렌트카를 빌리러 갔다가 알게된 사실! 금문교에서는 더이상 다리에서 현금으로 통행료를 받지 않는다는 거지요! Photo by jour heureux on Flickr 그럼 다리에서 통행료로 현금으로 받지 않는다면 도대체 어디서 다리 통행료를 내는걸까 확인절차에 들어갔답니다. 확인을 한 결과 조금더 원활한 차량통행을 위하여 다리 통행료를 내는것을 모두 전자결제로 변경한 것이였습니다. 그럼 여행자라면 어떻게 통행료를 내야하는지 알아볼까요? 1. 렌트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