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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공항 - JFK JETBLUE 터미널 5 달달이들! 미국공항내 왠만한 가게들에서는 초콜릿바나 캔디등이 팔고 있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JFK T5(터미널 5)에서 시간이 난다면, 꼭 들려볼만한 Sweet Stop 두군데를 소개해볼까 해요. 그럼 달달함에 한번 빠져볼까요? 1. DYLAN'S CANDY - GATE 20(게이트 20)번 근처 미국 여행중 절대 빼먹을 수 없는 먹거리~ 초콜릿과 캔디등의 달달한 간식거리들. 놀이동산에 가야 조금 볼수 있는 사탕가게가 공항내에 떡하니 있다니. JFK JETBLUE T5(젯블루 터미널 5) GATE 20번 근처에가면 DYLAN'S CANDY BAR는 입구부터 사탕과 초콜렛들이 금방이라도 쏟아져 나올듯, 알록달록한 색깔들이 나를 끓어 당기고 있었다. 그것도 모자라, 바로 앞에서 초콜릿 시식까지 하고 있으니, 그냥 .. 더보기
#나이아가라(버팔로) - 뉴욕사이드 호텔리뷰 - Sheraton At the falls(시설) 저녁을 먹고 세니카 카지노 & 호텔에 한시간정도 소화도 시키고 구경도 할겸 돌아다닌후 방에 돌아온 후, 피곤해서 쉬겠다는 일행들을 두고 쉐라톤호텔에 있는 시설들은 뭐가 있을까 둘러봤답니다. 의외로 가족여행을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일까요? 2층과 6층에는 코인세탁기배치되어 있더라구요. 가격 또한 그다지 비싸지도 않았고 동전교환기와 세탁비누를 살수 있는 자판기까지 있어서 All-In-One(올인원) 코인세탁소 같은곳이니 혹여나 여행중 빨래를 해야하는 분들에게 좋을것 같아서 올려보아요. 세탁기 왼쪽으로는 빨래를 다 한후에 접을수 있는 테이블이 준비되어있고, 일반적으로 호텔마다 있는 아이스 머쉰도 옆으로 보이네요. 아이스머쉰과 음료수,스낵 자판기는 각 층마다 있었답니다. 시간이 없어 운동시설을 이용하지는 않았지.. 더보기
#뉴욕 - 11월에 떠난 뉴욕트립 - EP.1 보물상자 같은 뉴욕시티에 가다!뉴욕시티라는 곳은 가도가도 질리지 않는 나에겐 그곳은 보물상자와 같은 곳이다. 지난번에 다녀왔던 11월의 뉴욕시티는 거리에 참 사람이 없다. 봄과 가을에는 북적북적하던 거리들도 겨울만 되면 한가하니, 어쩌면 도시를 좋아하면서도 사람들이 많지 않은걸 선호하는 나로써는 11월의 뉴욕도 꽤나 매력적이였다. 뉴욕시티을 돌아다니는거야 우리동네를 돌아다니는것만큼 쉬워지기야 했지만, 한달이 멀다하고 바뀌는 뉴욕시티구경은 매번 갈때마다 나에게 지루하지 않음을 선사한다. 익숙하지만 항상 신선함을 내보이는 뉴욕시티. 나도 그런사람이 되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지난 뉴욕시티여행은 남편 K군을 위한 관광(?)여행이였다. 평생을 살면서 뉴욕을 한번도 가본적 없다던 그. 그를 위해 내몸 바쳐 관광가이.. 더보기
#뉴욕 - 뉴욕여행은 SUBWAY와 함께[NY SUBWAY MAP 이용하여 일정짜기] 언제나 뉴욕을 갈때면 가슴설레고 기대가 된다. 아무래도 나이아가라 폭포와는 달리 뉴욕시티여행에서는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게 될것 같다. 뉴욕시티에서 렌트카를 몰고다니는건 거의 여행을 포기하겠다는거와 같은 수준. 왜냐구? 살인적인 차량정체와 주차공간부족, 주차비용은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 샌프란시스코의 주차비가 비싸다고 했는데 샌프란시스코 주차비는 뉴욕 주차비에 비하면 가격이 하늘을 뚫고 나갈정도다. 뉴욕은 지하철(Subway)이 잘 되어있는 미국의 대도시중 하나이므로 뉴욕여행은 Subway를 메인으로 해서 이용할 예정. Subway가 사실 뉴욕시 상하,좌우로 잘 퍼져있기는 하지만 중간에서 갈아타려고 하면,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꽤나복잡하다. 뉴욕시 지하철(참고로 뉴욕 지하철에는 에스컬레이터가 한국처럼.. 더보기
나이아가라 폭포지역 100% 즐기기 일정 및 준비 일단 가장 기본적인 비행기표, 렌트카, 숙박을 해결해 놓으니 한시름 놓인다. 아무래도 기본이 잘되어있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곳에 가도 힘든여행이 되기 마련이니 말이야. 그럼 이젠 제일 첫번째로 가게될 나이아가라 폭포와 그 주변지역에서 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꽉꽉 채워서 즐길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지? 나의 절친 구글(?)님을 뒤져 나이아가라 폭포와 그주변 지역에 관한 자료들을 섭렵하기 시작했다. 가장 기본이 되는 나이아가라 폭포 주립공원 Official Site를 시작으로 여기저기를 살피니 아래와 같은 목록들이 만들어짐. (가격은 2015년 7월기준) Maid of the Mist(어른 $17/어린이 $9.90) - 이 배를 타고 American Falls(미국쪽 폭포) & Horseshoe Falls(캐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