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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나이아가라/뉴욕 - BYE, BUFFALO! HELLO, NYC! BUFFALO NIAGARA AIRPORT(버팔로 나이아가라 공항)을 떠나 음료수 한잔을 받아먹고 Power Nap(파워냅: 잠깐의 낮잠으로 개운한 상태가 되는것)을 하는 한시간여의 시간이 지나니 뉴욕 JFK공항이 눈에 들어왔다. 아, 이렇게 짦은 구간을 8시간정도 걸려서 운전을 하고 오려고 했으니...8시간 운전을 했으면, 아무래도 녹초가 되서 여행을 제대로 하지도 못했을 것이다. 약간의 가격차이가 있었지만(총계가 30~35불정도 비행기가 더 비쌌음), 절대 아깝지 않은 돈이였다. 세사람이 점심 한끼 안먹으면 되는 가격이였으니 말이다. ▲▲안녕, 버팔로~한 십년후에나 다시 보려나..? ▲▲아낌없이 음료수와 스낵을 나누어주고 가져다 먹을수 있게 했던 JETBLUE(젯블루) - 이번 뉴욕여행에서는 모두 젯.. 더보기
선선해지는 가을이 되면 스타벅스 PUMPKIN SPICE LATTE 드디어 가을이다. 이맘때쯤이 되면, 미국 스타벅스에서는 PUMPKIN SPICE LATTE(호박 스파이스 라떼)가 나온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9월쯤부터 12월 말까지만 파는 메뉴. 호박의 향과 따뜻함을 느낄수 있는 다른 향신료들이 들어가있는 라떼인지라,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이 메뉴가 나오기를 기다렸는데 드디어 매장에서 팔기 시작했다. 선선한 아침에 호박과 계피향등을 맡으며 마신 펌킨 라떼 덕에 오늘 하루는 꽤나 따뜻한 하루가 될것 같다. 혹여나 이때쯤 미국에 오신다면, 한번 꼭 드셔보시길 추천한다. (너무 단음료를 좋아하시지 않는다면, 좋아하시지 않을수도 있을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