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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

Fleetweek(플릿위크)에 블루엔젤과 함께한 샌프란시스코 하루여행 『여행중에 스페셜 이벤트가 있는 주라면, 다른 관광지를 덜 보더라도 이벤트를 꼭 일정에 껴서 구경하는게 좋다. 매일 볼수 있는건 아니니. 오늘은 Fleetweek 마지막날. 오늘의 샌프란시스코 여행일정은 아침으로 맛있는 딤섬을 먹고 차이나타운 쇼핑후에 기라델리 스퀘어에서 에어쇼 보기. 에어쇼 후에는 근처 피셔만즈 와프로 가서 해산물 맛보고 피어39에서 보트를 타고 선셋감상으로 하루를 마무리』 오랫만에 샌프란시스코에 온 친구들과 함께 하루 여행에 나섰다. 이른 아침이 아닌 브런치 먹을 시간쯤 만나 딤섬을 먹기로 결정. 오늘은 걷기에도 참 좋은날이다. 레스토랑을 가는길에 멋진 길거리 공연을 보았는데, 피아노와 첼로등을 모두 갖춘 특별한 공연. 더 보고 싶었으나 배가 고파 멋진 공연을 뒤로하고 레스토랑으로 가.. 더보기
#포틀랜드 - 일년내내 할로윈같은 Voodoo Doughnut(부두도넛) 아침이면 그 누구보다 일찍 일어나 커피마시고 인터넷을 뒤적이는 나인데, 여행을 가면 평소보다 더 일찍 일어난다. 누가 깨우는것도 아닌데 말이다.이번에도 여느 여행 때처럼 가장 먼저 일어나 무엇을 할까 생각하다가. 아직은 자고 있는 일행들을 깨우지 않기 위해서 조용히 방을 나왔다. 호텔 구석구석을 구경 후, 뭘할까 생각하다가 이번 여행에서 하고 싶은것을 적어놓은 메모장을 꺼내어 뒤적거렸다. 그중 눈에 띄는 것이 Voodoo Doughnut(부두도넛). 포틀랜드에 간다고 하니 몇달 전 포틀랜드에 다녀온 친구가 꼭 들러보라고 추천을 한곳이다. 그 말에 방문 해야할 곳 리스트에 별표까지 그려가면서 표시해두었다.(※참조: 여기서 Voodoo(부두)란 아프리카 종교중 하나인 부두교에서 나온말인데, 인형이나 사람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