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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포틀랜드 - 비오는 날씨엔 역시 바삭바삭한 음식(Screen Door) ▷비가올 땐 역시 바삭바삭한 음식◁바삭한 프라이드 치킨과 프라이드 오이스터가 일품인 스크린도어에 가다 내 여행중 철칙(?) 혹은 룰은 그 지역에 가면 로컬음식 혹은 로컬이 사랑하는 음식을 먹어보자이다. 이번에도 그랬다. 이번 포틀랜드 여행에서는 비가오고 날씨도 쌀쌀한 탓인지 바삭바삭한 음식만 눈에 들어왔다. 비올때 파전에 막걸리 한잔이 생각나는 것처럼 말이다. 그래서 로컬 레스토랑에서 바삭바삭한 음식들을 중심으로 리서치. 로컬들의 추천 레스토랑중 내 눈에 들었던것은 Screen Door(스크린도어)였다. 로컬사람들에게 굉장히 인기를 끄는 곳이였는데, 리뷰와 사진을 보니 그럴싸해보인다. 레스토랑을 찾아보며 음식사진을 많이 봐서인지 배가 고파오기 시작했다. 주소를 찾아보니 호텔 근처는 아니고 차로 이동해야하.. 더보기
#나이아가라(버팔로) - 10년만에 다시 찾은 나이아가라폭포 나이아가라 폭포에 도착. 뉴욕쪽에 머무르며 나이아가라 폭포 샅샅이 구경하기. 오클랜드공항 -> 보스턴공항환승 -> 버팔로공항도착 ->호텔 -> 나이아가라폭포 관광 -> 저녁식사 -> 호텔근처 구경 및 카지노 구경 -> 취침 -> 기상 -> 버팔로공항 -> 공항 내 아침식사 -> JFK공항 위치가 정확하지 않은 인포센터를 찾는 것을 포기하고 호텔로 가기로 했는데, 예정되어있는 체크인 시간(3:00PM)보다 이른 1시정도에 호텔에 도착하였는데, 도착해서 본 쉐라톤 호텔(Sheraton At the Falls:뉴욕쪽 쉐라톤)은 나에게 약간의 걱정이 되게했다. 캐나다 쪽의 큰 호텔과 달리 6층의 작은 호텔이였으니깐. 그런데 걱정과 달리 호텔내부는 깨끗하고 고객서비스 또한 정말 괜찮았다. 단 하루밤을 묵었지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