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옐로우택시

#뉴욕 - 센트럴파크/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 가다 뉴욕에서 두번째날! 아침 일찍 커피를 사러 호텔밖을 나서니 이른 아침부터 살아있음이 느껴진다. 여러대의 Yellow(옐로)택시를 보고 있자니, 내가 뉴욕에 오긴왔구나 하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든다. 왠지 뉴욕은 그냥 거리를 바라만 보고 있어도 설레이고 신나는건 왜일까? 앞으로 할 모든것이 기대가 되서인듯. 코리아 타운쪽으로 건너가니 조그만 가판대에 델리만주 간판과 붕어빵이라는 싸인이 보이니 왜이리 정감이 가는지. 커피를 사서 서둘러 호텔로 돌아오니 준비가 다 됐다면서 밥을 먹으러 가자는것. 브런치를 먹으러 가려하였는데, 센트럴파크에 가는길이니 파크 근처에 있는 The Halal Guys(더 할랄 가이즈)를 시도해보자는거다. 그리하여 우리 일행은 Uber(우버)를 타고 할랄 가이즈가 있는 장소로 이동.(6.. 더보기
#나이아가라/뉴욕 - BYE, BUFFALO! HELLO, NYC! BUFFALO NIAGARA AIRPORT(버팔로 나이아가라 공항)을 떠나 음료수 한잔을 받아먹고 Power Nap(파워냅: 잠깐의 낮잠으로 개운한 상태가 되는것)을 하는 한시간여의 시간이 지나니 뉴욕 JFK공항이 눈에 들어왔다. 아, 이렇게 짦은 구간을 8시간정도 걸려서 운전을 하고 오려고 했으니...8시간 운전을 했으면, 아무래도 녹초가 되서 여행을 제대로 하지도 못했을 것이다. 약간의 가격차이가 있었지만(총계가 30~35불정도 비행기가 더 비쌌음), 절대 아깝지 않은 돈이였다. 세사람이 점심 한끼 안먹으면 되는 가격이였으니 말이다. ▲▲안녕, 버팔로~한 십년후에나 다시 보려나..? ▲▲아낌없이 음료수와 스낵을 나누어주고 가져다 먹을수 있게 했던 JETBLUE(젯블루) - 이번 뉴욕여행에서는 모두 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