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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호텔 - 뉴욕 아발론 호텔(Avalon Hotel) 이번 뉴욕여행에서 이용했던 호텔들은 우려한것과 달리 위치도 괜찮고, 시설도 나름 괜찮아서 호텔리뷰를 꼭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그 이유인 즉슨. 인원이 5명이였던 우리에게 충분한 잠자리를 제공했다는것. 2 더블베드와 1 소파베드가 있는곳은 흔하지 않으니. 잠자리가 중요한 만큼 여행을 준비할때부터 호텔을 고르는것에 많은 시간을 썼답니다. 여행가기 3달전부터 에어비앤비도 찾아보고 여기저기 호텔, 뉴욕민박집등을 조사를 해보았으나. 에어비앤비는 인원수만큼 더 붙는 돈과 청소비용등을 다 계산해보니 위치대비 그다지 괜찮은 곳을 찾지못했답니다. 괜찮은곳은 이미 예약이 다 끝난 후였거나. 뉴욕여행을 갈 시기가 미국 Labor day(노동절:근로자의 날) 연휴와 맞물려 더 숙소가 없었답니다. 미국도 사람사는곳인지라 연휴에.. 더보기
#뉴욕푸드 - 진한 크림치즈의 맛을 품은 Junior's Cheesecake(쥬니어스 치즈케익) 뉴욕에는 셀수없이 많은 맛집이 있다. 그중에서도 짭쪼름하면서도 크리미한 오리지널 뉴욕치즈케익의 맛을 느낄수 있는 Junior's Cheesecake(쥬니어스 치즈케익)을 소개해 볼까한다. 사실 Junior's Cheesecake은 뉴욕시티가 아닌 Brooklyn(브루클린)에 메인스토어를 두고 있는 가게이지만, Brooklyn도 뉴욕주에 해당하니 뉴욕치즈케익이라 불리우는것에 크게 문제가 없지 않을듯. 본점이 아니더라도 타임스퀘어 근처에 있는 식당과 베이커리에서도 동일한 뉴욕치즈케익을 맛볼수 있답니다. 이용하기에 가장 좋을 때는 뮤지컬을 보기 전이나 후에 간단하게 요기가 필요할때! 이번 뉴욕여행에서도 치즈케익을 사랑하는 남편의 강력추천에 따라 모든 일행이 첫날 저녁 식사를 먹은 후에 배가 부른 상태에서 치즈.. 더보기
#나이아가라/뉴욕 - BYE, BUFFALO! HELLO, NYC! BUFFALO NIAGARA AIRPORT(버팔로 나이아가라 공항)을 떠나 음료수 한잔을 받아먹고 Power Nap(파워냅: 잠깐의 낮잠으로 개운한 상태가 되는것)을 하는 한시간여의 시간이 지나니 뉴욕 JFK공항이 눈에 들어왔다. 아, 이렇게 짦은 구간을 8시간정도 걸려서 운전을 하고 오려고 했으니...8시간 운전을 했으면, 아무래도 녹초가 되서 여행을 제대로 하지도 못했을 것이다. 약간의 가격차이가 있었지만(총계가 30~35불정도 비행기가 더 비쌌음), 절대 아깝지 않은 돈이였다. 세사람이 점심 한끼 안먹으면 되는 가격이였으니 말이다. ▲▲안녕, 버팔로~한 십년후에나 다시 보려나..? ▲▲아낌없이 음료수와 스낵을 나누어주고 가져다 먹을수 있게 했던 JETBLUE(젯블루) - 이번 뉴욕여행에서는 모두 젯.. 더보기
캘리포니아 오클랜드공항 100배 즐기기! - 2탄 MINI STORE IN THE AIRPORT: LAST MINUTE SHOP스타벅스와 함께 유일하게 불을 밝히고 있었던 Oaklnad Tribune News. 길거리나 버스정류장 옆 신문가판대 가게가 크게 확장된것처럼 이곳에는 엄청난 잡지와 군것질거리. 음료수등을 판매하고 있다. 종종 악세서리들도 팔고, 그 지역의 기념품들도 같다 놓으니 여행길에서 집으로 돌아갈때 기념품을 사지 못했다면, 이곳이 기념품가게의 종점이 아닐까? 물론, 가격은 그리 착하지는 않지만, 빈손으로 집에 돌아가는것보다는 훨씬 나으니깐. 그 외에 특이하게 여러종류의 어메니티(샴푸,바디로션,바디샴푸등등) 비행기 안에 가지고 들어갈수 있는 규격으로 죄다 있으니. 혹시 급하게 필요한 물품이 있다면, 이곳이 적격. 간단히 먹을수 있는 두통약.. 더보기
캘리포니아 오클랜드공항 100배 즐기기! - 1탄 장장 1시간 반동안 비어있는 오클랜드 공항을 세번정도 돌아다녔으니, 이정도면 오클랜드 공항 100배 즐기기를 공유할만 하지 싶어 사진과 함께 정보공유 시작~오클랜드공항은 국제 공항인것에 비하면, 공항이 작아 모든 게이트가 한 곳에 몰려있다. 고로 Security Checkpoint(보안검사구역)도 딱 한곳. Before Security Check Point: Last(?) Store/Last Chance Bar들어가기 전에 왼쪽으로는 신문/잡지/마지막으로 기념품 살만한 가판대 형식의 스토어가 한곳이 있다. 마지막으로 선물을 살수 있는곳인것 같지만, 공항내에도 스토어가하나 더 있으니, 굳이 검사구역을 지나가기 전에 짐을 더 늘리지는 말것! 오른쪽으로는 LAST CHANCE(마지막기회)라는 이름의 Bar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