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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FFALO NIAGARA AIRPORT(버팔로 나이아가라 공항)을 떠나 음료수 한잔을 받아먹고 Power Nap(파워냅: 잠깐의 낮잠으로 개운한 상태가 되는것)을 하는 한시간여의 시간이 지나니 뉴욕 JFK공항이 눈에 들어왔다. 아, 이렇게 짦은 구간을 8시간정도 걸려서 운전을 하고 오려고 했으니...8시간 운전을 했으면, 아무래도 녹초가 되서 여행을 제대로 하지도 못했을 것이다. 약간의 가격차이가 있었지만(총계가 30~35불정도 비행기가 더 비쌌음), 절대 아깝지 않은 돈이였다. 세사람이 점심 한끼 안먹으면 되는 가격이였으니 말이다.


▲▲안녕, 버팔로~한 십년후에나 다시 보려나..?


▲▲아낌없이 음료수와 스낵을 나누어주고 가져다 먹을수 있게 했던 JETBLUE(젯블루) - 이번 뉴욕여행에서는 모두 젯블루를 사용했는데 강력추천!


▲▲HELLO, NY AGAIN!! 다시봐도 어제 본것 같은 변함없는 JFK공항 근처


JFK공항에 도착한 후에도 JFK JETBLUE T5(젯블루공항의 터미널 5 - JFK공항은 대부분의 항공사가 각자 자신의 터미널을 가지고 있다.)에서 세시간을 더 기다려야 했기에(일때문에 뉴욕에서 만나기로 했던 다른일행의 비행기를 기다려야했기에) 그 덕분에 신나게 T5를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구경을 하고 다녔다.(JFK공항을 자세히 구경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곳을 클릭) 이번 여행에서는 의외로 공항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기에 공항 즐기기도 하지 않았나 싶다. :) (캘리포니아 오클랜드 공항 둘러보기를 원하면 클릭)



세시간의 즐거운 JFK T5 공항투어가 끝난후에야 우리들은 BAGGAGE CLAIM(가방찾는곳)에 갈수 있었다. 세시간이 지나서 찾아야 했던 우리의 가방은 BAGGAGE CLIAM이 있는 층의 BAGGAGE SERIVE(가방서비스센터)에 가서 찾을수 있었다. 이런 경우 가방에 붙어있는 태그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방태그가 일치해야하니 체크인때 붙여준 스티커를 잊지 마시길. 



가방을 찾은 우리들은 예정대로 LIRR(LONG ISLAND RAPID RAIL)을 타러 JAMAICA STATION(자메이카역)에 가야 했기에 T5(터미널 5)에서 JAMAICA STATION(자메이카 역)까지 갈수 있는 AIR TRAIN(에어트레인)을 타기위하여 발길을 서둘렀다. AIRTRAIN SIGN을 따라가면 어렵지 않게 AIRTRAIN역으로 갈수 있다.



▲▲짐 찾느라 정신이 없어 까먹고 있었던 나에게 내가 뉴욕에 있다는것을 상기시켜줬던    I  NY   



▲▲가는 길 내내 곳곳에 표시되어있는 AIRTRAIN SIGN



JAMAICA STATION과 HOWARD BEACH STATION가는 기차가 다르니 스크린에 나오는 종착역을 잘 확인하고 타야한다. AIRTRAIN은 이용요금이 $5(2015년기준)인데, 공항내에서만 타는것이면 요금을 내지 않지만, JAMAICA STATION이나 HOWARD STATION에서 AIRTRAIN으로 들어오거나 나갈때에 요금을 내야한다.


▲▲금요일인것을 고려하면 생각보다는 한산했던 AIRTRAIN역

▲▲AIRTRAIN 지도



JAMAICA STATION에 도착하면 굳이 어느쪽으로 고민해야할 필요가 없이 사람들이 가는곳을 따라가면 된다(LIRR이나 NY SUBWAY를 타기위해서나 외부로 나가기 위해서는 무조건 AIRTRAIN STATION에서 돈을 내고 나가는 곳을 거쳐야 하기에.) 그래도 사인을 알아야 마음이 편하다고 하시는 분은 아래 사진에 나와있는 사인에 나와있는 화살표를 따라가시면 된답니다.



표를 판매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것은 아니고 티켓판매기에서만 구매 할수 있다. 우리일행의 경우는 AIRTRAIN 티켓과 LIRR티켓을 함께 구매해야 했기에 아래와 같은 판매기에 줄을 섰다. 그러나 NY SUBWAY(지하철)을 타고 뉴욕시티에 들어가실분은 SUBWAY 판매대가 있으니 잘 확인하시고 줄을 서시길. 



티켓을 구매한후 AIRTRAIN STATION에서 나가면 바로 왼쪽으로 LIRR이나 NYC SUBWAY(E.J.Z라인)을 타러가는 문이 보인다. 그쪽 방향으로 발길을 옮겨 LIRR 스케쥴이 나와있는 스크린이 있는곳으로 가서 PENN STATION으로 가는 기차의 시간과 TRACK(트랙:기차가 정차하는곳)을 확인하여 가장 빠르게 떠나는 기차를 잡아타고 뉴욕PENN STATION으로 출발하였다.



▲▲아래 오른쪽 스크린을 보면 4:03PM에 PENN STATION으로 떠나는 LIRR이 TRACK 02에서 탈수 있다고 나와있다.


드디어 PENN STATION(펜스테이션)에 도착하여 호텔로 가기 위하여 외부로 나가려고 하는데,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아, 드디어 뉴욕시티에 왔구나'라는 것이 실감이 들었다. 택시를 타기위해 마침내 출구로 나오니, 뉴욕의 유명한 옐로우택시들이 즐비한 거리가 나오니 "HELLO, NYC~!!"라는 말이 거의 튀어나오기 직전. ㅎㅎㅎ 참고로 필자는 한산하고 여유로운 샌프란시스코도 사랑하지만 빠르고 트렌디한 뉴욕 또한 엄청 좋아한다. 



PENN STATION에서 두블럭 반정도 떨어져 있던 호텔에 가서 짐을 풀어놓은 우리 일행은 저녁을 먹기 위해 호텔 밖으로 나와 레스토랑까지 구경도 할겸 걸어가기로 했답니다. 아~이 공기...상큼하지는 않지만, 뉴욕만의 냄새라고나 할까요? 왠지 피곤하지 않고 설레이기만 해서 발걸음이 경쾌하기까지 했답니다. 호텔에서 그리 멀지 않았던 중국집 효동각까지 걸어가면서도 어찌나 볼것이 많은지. 숙소가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과 코리아타운 근처라는 점이 정말 좋았답니다.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에는 맛이 뛰어난 한국식 중국집이 없기때문에, 효동각에서 먹을 짜장과 짬뽕을 먹기위해 여행오기 몇일 전부터 어찌나 기대가 되던지. 이것저것 시켜서 저녁으로 먹은 음식들은 여전히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았지요. (미국에서 맛있는 짜장면과 짬뽕등을 먹기는 하늘에 별따기랍니다) 엄청 불러온 배를 통통 두드리며, 남편이 꼭 먹어야 한다는 디저트(Junior's Cheesecake:쥬니어 치즈케익)를 먹으러 가기 위해 소화도 시킬겸 구경도 할겸 Broadway를 통해 또 걸어가기 시작했답니다. 아, 이런 항상 느끼는거지만, 타임스퀘어쪽은 낮에도 밤에도 항상 낮같아요. 작은 밤의 라스베가스 같기도 하고. 복잡하고 정신이 없지만,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저에겐 모든것이 다 즐거워 보였답니다. (뉴욕맛집: Junior's Cheesecake에 대해서 상세히 보려면 클릭)



한 20분여정도를 걸려 라이언킹극장 옆에 있는 Junior's Cheesecake에 도착하였답니다. 그다지 가볍지 않았던 저녁을 먹은 탓이였을까. 여전히 배가 부르고 배가꺼지기는 커녕 더 배가 불러 치즈케잌은 두개만 시켜 여러명이 맛만 보기로 했답니다. 전 너무 배가 불러 치즈케익에는 손도 못데고 커피만 홀짝홀짝. 나갈때 쯤 되니깐 조금 배부른게 사라지더라구요. 아쉽게도 이번 여행에서는 치즈케익을 맛보지는 못했답니다. 전에 와서 많이 먹었으니 덜 아쉬웠지 안그랬음 배불러도 먹었을뻔. 포슬포슬한 스타일의 뉴욕치즈케익의 정석이라고나 할까. 치즈케익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드셔보시길 추천~ 



치즈케익을 먹으면서 한참을 수다를 떨다가 다들 피곤해 보여 호텔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답니다. 앞으로도 몇일은 더 기회가 있을테니 말이죠. 조금 시간이 걸리지만, 호텔까지 걸어가려했지만 새로산 신발을 신어 다리가 아프다는 남편의 이야기에 택시를 타고 가기로 결정. 근데, 타임스퀘어 근처에 그것도 금요일 저녁이니 택시가 잡힐리가 없지요. 평소에도 택시잡기 힘든곳인데, 하는수 없이 타임스퀘어를 벗어나 한두블럭을 더 걸어서야 택시를 잡을수 있었답니다. 그렇게 뉴욕의 첫날이 지나갔답니다.


▲▲택시를 기다리면서 발견한 NUTS 4 NUTS. 뉴욕 길거리 음식중에 추천메뉴중 하나!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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