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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America(미국)/New York

#뉴욕공항 - JFK 젯블루 터미널5에서 아이와 엄마를 위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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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이가 있지는 않지만, 아이둘을 키우는 자매를 두어서 일까? 이런 시설들을 보면 눈에 유난히 들어온다. 아이를 데리고 여행을 다녀보지 않은사람은 절대 모를고충. 아이엄마에게 꼭 필요한 곳 - 아이에게 모유를 먹일 깨끗하고 프라이빗한 공간과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져 한곳에 앉아 기다리기 힘든 아이들을 위한 공간. JFK JETBLUE T5(젯블루 터미널 5) GATE 12번에는 이 두곳이 함께 붙어있다. 이런곳이 있다는것 만으로 아이들 엄마에게는 천국이 따로 없을것이다. 



▲▲처음 HELLO, MAMAS! 라고 적혀진 이 하얀부스를 봤을때는, 광고를 하려고 만들어 놓은 부스인가보다 했더니, 모유수유를 하는 엄마를 위한 공간이였다. 미국에서도 모유수유 바람이 불어서 일까? 최근에만 해도 없었던 모유수유 공간이 생긴것을 보니 말이다.


▲▲들어가는 입구에 초록색으로 VACANT라고 적혀있다면, 아무도 없다는것. 사용중일땐 빨간색으로 IN USE라고 써있다.


▲▲아무도 없던 관계로 모유수유공간의 문을 열어보니 짐을 놓을수 있는곳과 

전기 아울렛이 있어 핸드폰 충전이나 펌프기를 사용할수 있게 해놓았다.


▲▲모유수유 부스옆으로는 많지는 않지만 이것저것 놀이기구를 가져다 놓아 

아이들이 놀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져있어 아이들의 지루함을 달래주기엔 적격.


▲▲GATE 12(게이트 12)번과 GATE 15번 사이에 있는 콩(?)모양의 

디자인 의자들이 있어 놀이공간 또한 지루해진 아이들에게 비행기가 이.착륙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