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일상들/Daily life

누가 누가 잘꾸미나 할로윈 하우스 데코레이션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할로윈 데이는 잘 보내셨나요? 아무래도 한국이 미국보다 하루가 빠른지라, 여기저기서 할로윈이라는 핑계(?)로 파티 많이 하셨을껏 같은데, 맞나요? 미국에서는 20~30대들은 할로윈은 무언가를 기념하기 위한것보단, 또 하나의 파티를 하기 위한 날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올해는 파티를 하거나 친구들과 만나 할로윈 데이를 따로 즐기지는 않고, 설렁 설렁 이 골목 저 골목 걸어다니며 미국집 구경을 다녔답니다. 집사러 돌아다녔냐구요? 아니요. 산책겸 할로윈을 위하여 화려하게(?) 꾸며놓은 집을 구경 다녔답니다. 이때만 되면 마치 경쟁하듯이 자신들의 집을 꾸며놓는 미국분들. 이런 재밌는 구경꺼리를 놓칠수는 없죠. 여기저기 걸어다니면서 구경을 하다보니 참신한 아이디어가 넘쳐나는 할로윈 데코레이션을 한 미국집들을 많이 보았답니다. 저만 구경하기는 아까운지라 여러분들과 할로윈 데코레이션을 아주 열심히 해놓은 미국집들구경해볼까 합니다. Follow Me~

멀리서 보면 누가 무덤을 파헤치기라도 한듯 뼈들이 여기저기

나름 호박 귀신을 표현하려 한듯한데...호박 얼굴이 너무 귀여운건 어쩌지...?

가장 그럴싸하게 꾸며놓았던 그 집. 저녁에 보면 놀라서 캔디 못받으러 갈꺼 같죠?

마녀 할머니 벌써 지치시면 안되는데...

거미줄과 커다란 거미까지! 디테일 갑!

Witch(마녀)사랑이 극진한 이집은 온통 오렌지색 마녀모자

으악...편지는 다음 기회에!

해골 군단. 워킹데드가 생각나는건 나혼자만의 생각일까?

펌킨. 펌킨. 펌킨. 할로윈엔 펌킨이지!

미국 저승사자??

알겠습니다! 절대 안을 쳐다보지도 않겠다구요!

겁을 주려는걸까? 태닝중일까...?

딱걸렸어!

어떠셨나요? 여러분도 저만큼 할로윈 데코레이션 구경하는게 재밌으셨기를 바라면, 오늘은 여기까지. :)

이 글이 재밌으셨나요? 여러분의 공감은 글쓴이에게 많은 힘이 된답니다.(공감 꾸욱~)


이 블로그의 다른글들:

2017/10/04 - [소소한 일상들/Daily life] - 미국 스토어에서 한 달전에 미리 엿보는 할로윈 데코!

2017/10/12 - [소소한 일상들/Daily life] - [미국]할로윈 커스튬 스페셜 스토어 구경하기 1탄

2017/10/12 - [소소한 일상들/Daily life] - [미국]할로윈 커스튬 스페셜 스토어 구경하기 2탄

2016/11/03 - [North America(미국)/SF 먹거리들] - Five guys Burger(파이브 가이즈 버거) 전격 파헤치기